연속기획) 순천시 민선 6기 시정방향은 ③-1 지역경제(함께 잘 사는 지역경제)
연속기획) 순천시 민선 6기 시정방향은 ③-1 지역경제(함께 잘 사는 지역경제)
by 운영자 2014.10.15
순천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순천만정원과 연계하고 있다. 즉 순천만과 순천만정원의 생태 정원관광산업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킨다는 전략이다.
정원문화의 발상지, 정원산업의 메카로 순천형 창조경제 사업군을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 민선6기 비전의 3번째 이야기는 지역경제 활성화이다.
지역경제 최대 관심은 ‘일자리 창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통해 원스톱 고용서비스 제공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등 주민 주도형 기업육성에 주력
순천시는 지역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는 협동조합, 마을기업, 사회적기업을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 청년들이 지역에 남아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혁신직업 발굴과 노후화된 지방산단의 환경을 개선하여 투자유치 여건을 조성하고 해룡산단 등에 친환경 첨단 산업 위주의 투자 유치를 통한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 2018년까지 부읍성터 복원 등 원도심 상권 활성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향동 및 중앙동 일대 원도심 상권 활성화 사업 선정으로 2018년까지 공동마케팅, 랜드마크 사업,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과 부읍성터 복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 전통시장 환경개선 사업으로 2012년까지 웃장과 아랫장, 역전시장 개선사업과 현대화 사업 등을 추진해 왔다.
주민 주도형 기업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을기업 6개소와 사회적 기업 10개소를 운영, 136명의 고용 창출과 가든문화산업 등 서비스 일자리 창출 효과를 가져 왔다.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고용서비스를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통해 원스톱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서비스 제공은 취업알선과 기술교육, 실업수당 등 원스톱 지급, 고용부 및 민간 취업 포털과 연계한 다양한 일자리 제공, 취업 창업 프로그램을 16개 과정 300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투자유치로 산단을 활성화하기 위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신덕지구 해룡산업단지 2단계 개발사업을 2016년까지 마무리하고 해룡일반산업단지 분양률 100%를 달성한다는 목표이다.
이를 위해 입주희망 기업들이 실제 투자로 연결되도록 노력하고 해룡일반산단 투자 협의체를 구성하여 투자유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해룡임대산단 내에 뿌리기업의 기술 지원을 위한 센터를 2억 61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2018년까지 구축하여 뿌리 산업에 필요한 장비구축과 운영, 연구개발, 인력양성 등 뿌리 기업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뿌리 산업이란 주조·금형·용접·표면처리·소성가공·열처리 등 부품 혹은 완제품을 생산하는 기초 공정산업으로 제조업 경쟁력의 근간이 된다.
이와 함께 뿌리기업들이 밀집한 우수단지를 뿌리특화 단지로 지정하여 환경·에너지·공정 설비 등의 공동시설 설치 지원으로 뿌리산업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 순천지방산단 2016년까지 150억 투입 도로, 가로화단 등 주변환경 정비
지방산업단지인 서면 순천지방산업단지를 2016년까지 150억 원을 투입하여 도로, 가로화단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을 개량하여 기업 주변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순천지방산업단지는 순천 구도심에 위치 30년이 경과됨에 따라 산단 내 하수관 등의 기반 시설이 노후화되어 근접 주민들의 생활불편과 도시미관을 저해해 왔다.
이외에도 온화한 기후 조건과 스포츠 인프라 확충을 통해 전지훈련을 적극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할 계획이다.
2014년 전지훈련팀은 23개 종목에 7만5000명을 유치했으며 앞으로 팔마주경기장 개보수, 국민체육센터 건립 등 인프라 확충과 전지훈련 방문팀 인센티브 및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현수 기자 kimhs5505@hanmail.net
▲마을기업과 사회적기업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사진은 친환경 송광된장마을
정원문화의 발상지, 정원산업의 메카로 순천형 창조경제 사업군을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 민선6기 비전의 3번째 이야기는 지역경제 활성화이다.
지역경제 최대 관심은 ‘일자리 창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통해 원스톱 고용서비스 제공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등 주민 주도형 기업육성에 주력
순천시는 지역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는 협동조합, 마을기업, 사회적기업을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 청년들이 지역에 남아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혁신직업 발굴과 노후화된 지방산단의 환경을 개선하여 투자유치 여건을 조성하고 해룡산단 등에 친환경 첨단 산업 위주의 투자 유치를 통한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 2018년까지 부읍성터 복원 등 원도심 상권 활성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향동 및 중앙동 일대 원도심 상권 활성화 사업 선정으로 2018년까지 공동마케팅, 랜드마크 사업,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과 부읍성터 복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 전통시장 환경개선 사업으로 2012년까지 웃장과 아랫장, 역전시장 개선사업과 현대화 사업 등을 추진해 왔다.
주민 주도형 기업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을기업 6개소와 사회적 기업 10개소를 운영, 136명의 고용 창출과 가든문화산업 등 서비스 일자리 창출 효과를 가져 왔다.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고용서비스를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통해 원스톱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서비스 제공은 취업알선과 기술교육, 실업수당 등 원스톱 지급, 고용부 및 민간 취업 포털과 연계한 다양한 일자리 제공, 취업 창업 프로그램을 16개 과정 300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투자유치로 산단을 활성화하기 위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신덕지구 해룡산업단지 2단계 개발사업을 2016년까지 마무리하고 해룡일반산업단지 분양률 100%를 달성한다는 목표이다.
이를 위해 입주희망 기업들이 실제 투자로 연결되도록 노력하고 해룡일반산단 투자 협의체를 구성하여 투자유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해룡임대산단 내에 뿌리기업의 기술 지원을 위한 센터를 2억 61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2018년까지 구축하여 뿌리 산업에 필요한 장비구축과 운영, 연구개발, 인력양성 등 뿌리 기업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뿌리 산업이란 주조·금형·용접·표면처리·소성가공·열처리 등 부품 혹은 완제품을 생산하는 기초 공정산업으로 제조업 경쟁력의 근간이 된다.
이와 함께 뿌리기업들이 밀집한 우수단지를 뿌리특화 단지로 지정하여 환경·에너지·공정 설비 등의 공동시설 설치 지원으로 뿌리산업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 순천지방산단 2016년까지 150억 투입 도로, 가로화단 등 주변환경 정비
지방산업단지인 서면 순천지방산업단지를 2016년까지 150억 원을 투입하여 도로, 가로화단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을 개량하여 기업 주변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순천지방산업단지는 순천 구도심에 위치 30년이 경과됨에 따라 산단 내 하수관 등의 기반 시설이 노후화되어 근접 주민들의 생활불편과 도시미관을 저해해 왔다.
이외에도 온화한 기후 조건과 스포츠 인프라 확충을 통해 전지훈련을 적극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할 계획이다.
2014년 전지훈련팀은 23개 종목에 7만5000명을 유치했으며 앞으로 팔마주경기장 개보수, 국민체육센터 건립 등 인프라 확충과 전지훈련 방문팀 인센티브 및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현수 기자 kimhs5505@hanmail.net
▲마을기업과 사회적기업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사진은 친환경 송광된장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