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기획) 순천시 민선 6기 시정방향은 ④ 지역문화(배우고 즐기며 창조하는 교육문화)
연속기획) 순천시 민선 6기 시정방향은 ④ 지역문화(배우고 즐기며 창조하는 교육문화)
by 운영자 2014.10.17
교육도시 명성을 이어온 순천시는 평생학습 강화를 통한 신 교육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즉 서로 배우고 가르치는 평생학습과 지역만의 독특한 문화를 시민 스스로 만들고 즐기는 순천문화를 창조해 나가고 있다.
배우고 즐기며 창조하는 교육 문화를 위해 시민의 일상에 깃든 문화예술, 사람 중심의 인문학 확산, 삶과 일의 질을 높이는 평생학습, 청소년이 행복한 교육도시 지향이 신 교육의 시책이다.
순천시 민선 6기 시정방향의 4번째 이야기는 교육과 지역문화다.
즉 서로 배우고 가르치는 평생학습과 지역만의 독특한 문화를 시민 스스로 만들고 즐기는 순천문화를 창조해 나가고 있다.
배우고 즐기며 창조하는 교육 문화를 위해 시민의 일상에 깃든 문화예술, 사람 중심의 인문학 확산, 삶과 일의 질을 높이는 평생학습, 청소년이 행복한 교육도시 지향이 신 교육의 시책이다.
순천시 민선 6기 시정방향의 4번째 이야기는 교육과 지역문화다.
배우고 즐기는 평생학습 정착 … 신교육 도시 조성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원하는 평생학습 운영, 시민이 함께 만들고 즐기는 문화 육성”
▶ 시민이 함께 만들고 향유하는 문화
시민이 행복한 도시는 무엇보다 문화가 있는 도시다. 시민들의 생활 속에서 문화와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이 중요한 과제가 아닐 수 없다.
순천시는 인문학의 생활화를 위한 인문학 강좌 운영, 책 읽는 도시 순천 조성, 어려서부터 책 읽는 습관을 길러 교양 있는 문화시민 양성을 추진해 오고 있다.
또한 그동안 문화가 있는 도시를 위해 지역 예술단체를 활용한 ‘아고라 순천’ 공연과 뮤지컬 태백산맥 문화 콘텐츠 개발 및 공연, 정유재란 전적지 역사·문화 자원화 등 기독교 역사 박물관과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 박물관 활성화 사업을 꾸준하게 추진해 오고 있다.
이와 함께 도서관의 활성화를 위한 신개념 문화공간인 그림책 도서관을 건립해 전국 명소로 발돋음시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책 읽어주기 범 시민 운동과 시민인문학, 청소년 인문학 등 인문학 강좌도 자리잡아 가고 있다.
문화의 거리는 역사와 문화의 중심 도시로 이미지를 부각하고 원도심과 연계 접근성을 높여 시민 만남의 광장으로 이용하고, 관람객 등을 위한 향토 음식 먹거리 코너 지원,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야간투어를 운영하고 한옥글방을 예술인 소통 및 전통체험 프로그램 상설 운영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통한 행복한 도시를 위해서는 책읽는 도시가 되어야 한다.
책 읽는 도시를 위해 책 읽어주는 학교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그동안 시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교사 연수와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 20개소에서 책 읽어주는 학교를 운영해 왔다.
책 읽는 도시 활성화를 위해 내년에는 책 읽어주는 우수학교 1개소를 선정하고 3월부터 12월까지 교사 및 학부모 동아리 구성, 학부모 교육과 원스쿨 원북 저자 초청 강연 및 대토론회를 추진할 계획이다.
▶ 좋은 사람, 이웃, 일자리를 만드는 평생학습
평생학습 도시로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원하는 학습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평생학습 운영과 청소년 대상 인문학, 직업교육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이 행복한 학습 문화활동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마을단위 학습 공동체는 마을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생활을 변화시키는 창조학습 공동체로 육성하기 위해 읍면동 지역 행복학습센터를 3개소에서 2017년 전 읍면동에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주민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주민이 강사가 되어 운영하는 무지개 학당 강좌는 2014년 5개소 8개 강좌를 운영하던 것을 2018년에는 100개소로 확대한다.
지역 맞춤형 특성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시민, 전문가 등 조사 설문 및 의견 수렴을 거쳐 내년 초에는 생태학습 중심 전문가 양성과정, 창조경제 일자리 창출 전문인력 양성과정, 문화·예술 등 시민여가, 취미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21세기는 개개인의 창의력 향상이 교육의 주요 목표라 할 수 있다. 시는 글로벌 시대에 맞는 지역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환학생, 해외연수, 국제대회 참가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글로벌 교환학생 프로그램 운영을 위하여 내년 2월 협약을 통해 2015년 20명, 2018년 3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또, 글로벌 리더 국제교류 프로그램은 우수교사 및 전문가를 대상으로 글로벌 자유학기제 우수혁신 학교 벤치마킹 및 해외연수를 추진하고, 분야별로 희망자를 모집하여 수학, 로봇, 창의력 분야 국제대회 참가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민선6기 시는 책 읽는 문화를 정착하고 청소년이 자기 주도로 인생을 설계하고 시민 중심의 평생학습으로 ‘신 교육 도시’를 정립해 간다는 방침이다.
김현수 기자 kimhs@hanmail.net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원하는 평생학습 운영, 시민이 함께 만들고 즐기는 문화 육성”
▶ 시민이 함께 만들고 향유하는 문화
시민이 행복한 도시는 무엇보다 문화가 있는 도시다. 시민들의 생활 속에서 문화와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이 중요한 과제가 아닐 수 없다.
순천시는 인문학의 생활화를 위한 인문학 강좌 운영, 책 읽는 도시 순천 조성, 어려서부터 책 읽는 습관을 길러 교양 있는 문화시민 양성을 추진해 오고 있다.
또한 그동안 문화가 있는 도시를 위해 지역 예술단체를 활용한 ‘아고라 순천’ 공연과 뮤지컬 태백산맥 문화 콘텐츠 개발 및 공연, 정유재란 전적지 역사·문화 자원화 등 기독교 역사 박물관과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 박물관 활성화 사업을 꾸준하게 추진해 오고 있다.
이와 함께 도서관의 활성화를 위한 신개념 문화공간인 그림책 도서관을 건립해 전국 명소로 발돋음시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책 읽어주기 범 시민 운동과 시민인문학, 청소년 인문학 등 인문학 강좌도 자리잡아 가고 있다.
문화의 거리는 역사와 문화의 중심 도시로 이미지를 부각하고 원도심과 연계 접근성을 높여 시민 만남의 광장으로 이용하고, 관람객 등을 위한 향토 음식 먹거리 코너 지원,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야간투어를 운영하고 한옥글방을 예술인 소통 및 전통체험 프로그램 상설 운영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통한 행복한 도시를 위해서는 책읽는 도시가 되어야 한다.
책 읽는 도시를 위해 책 읽어주는 학교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그동안 시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교사 연수와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 20개소에서 책 읽어주는 학교를 운영해 왔다.
책 읽는 도시 활성화를 위해 내년에는 책 읽어주는 우수학교 1개소를 선정하고 3월부터 12월까지 교사 및 학부모 동아리 구성, 학부모 교육과 원스쿨 원북 저자 초청 강연 및 대토론회를 추진할 계획이다.
▶ 좋은 사람, 이웃, 일자리를 만드는 평생학습
평생학습 도시로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원하는 학습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평생학습 운영과 청소년 대상 인문학, 직업교육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이 행복한 학습 문화활동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마을단위 학습 공동체는 마을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생활을 변화시키는 창조학습 공동체로 육성하기 위해 읍면동 지역 행복학습센터를 3개소에서 2017년 전 읍면동에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주민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주민이 강사가 되어 운영하는 무지개 학당 강좌는 2014년 5개소 8개 강좌를 운영하던 것을 2018년에는 100개소로 확대한다.
지역 맞춤형 특성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시민, 전문가 등 조사 설문 및 의견 수렴을 거쳐 내년 초에는 생태학습 중심 전문가 양성과정, 창조경제 일자리 창출 전문인력 양성과정, 문화·예술 등 시민여가, 취미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21세기는 개개인의 창의력 향상이 교육의 주요 목표라 할 수 있다. 시는 글로벌 시대에 맞는 지역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환학생, 해외연수, 국제대회 참가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글로벌 교환학생 프로그램 운영을 위하여 내년 2월 협약을 통해 2015년 20명, 2018년 3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또, 글로벌 리더 국제교류 프로그램은 우수교사 및 전문가를 대상으로 글로벌 자유학기제 우수혁신 학교 벤치마킹 및 해외연수를 추진하고, 분야별로 희망자를 모집하여 수학, 로봇, 창의력 분야 국제대회 참가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민선6기 시는 책 읽는 문화를 정착하고 청소년이 자기 주도로 인생을 설계하고 시민 중심의 평생학습으로 ‘신 교육 도시’를 정립해 간다는 방침이다.
김현수 기자 kim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