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광양의 제2의 도약을 위해 든든한 밑거름이 되겠다
<신년사> 광양의 제2의 도약을 위해 든든한 밑거름이 되겠다
by 운영자 2015.01.02
사랑하고 존경하는 광양시민 여러분 !을미년(乙未年) 새해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처럼, 올 한 해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열정과 기운이 충만하시고 큰 도약을 이루기를 소망합니다.
돌이켜보면, 2014년은 ‘슬픔과 불안과 절망의 나날’이었습니다.
세월호 대참사, 현 정권 비선실세의 국정농단 의혹을 불러일으킨 정윤회 문건 유출 파문, 대한항공 땅콩 회항 사건 등 2014년 대한민국의 자화상은 참으로 부끄러운 모습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사회적 비용이 손실되고 국론이 분열되었지만, 다행히 뛰어난 국민성과 저력을 지닌 국민들의 솔선수범한 헌신과 참여 덕분에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광양시의 산적한 현안인 농촌경제 및 골목상권 활성화, 광양항 및 산업단지 개발,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 등은 시민 여러분의 절대적인 참여와 성원 없이는 해결될 수 없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지역현안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도록 모든 역량과 지혜를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저 또한, 우리 시의 명예를 빛내고, 우리 시가 ‘제2의 도약’을 힘차게 이룰 수 있도록 든든한 밑거름이 되겠습니다.
2015년 을미년은 ‘청양(靑羊)의 해’입니다.
15만 광양 시민 모두가 양의 기운을 받아, 이웃에게 행복을 전하고,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하며, 을미년 새해 시민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기쁨과 행복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돌이켜보면, 2014년은 ‘슬픔과 불안과 절망의 나날’이었습니다.
세월호 대참사, 현 정권 비선실세의 국정농단 의혹을 불러일으킨 정윤회 문건 유출 파문, 대한항공 땅콩 회항 사건 등 2014년 대한민국의 자화상은 참으로 부끄러운 모습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사회적 비용이 손실되고 국론이 분열되었지만, 다행히 뛰어난 국민성과 저력을 지닌 국민들의 솔선수범한 헌신과 참여 덕분에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광양시의 산적한 현안인 농촌경제 및 골목상권 활성화, 광양항 및 산업단지 개발,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 등은 시민 여러분의 절대적인 참여와 성원 없이는 해결될 수 없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지역현안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도록 모든 역량과 지혜를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저 또한, 우리 시의 명예를 빛내고, 우리 시가 ‘제2의 도약’을 힘차게 이룰 수 있도록 든든한 밑거름이 되겠습니다.
2015년 을미년은 ‘청양(靑羊)의 해’입니다.
15만 광양 시민 모두가 양의 기운을 받아, 이웃에게 행복을 전하고,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하며, 을미년 새해 시민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기쁨과 행복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