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주는 사람들] ⑦ ‘달리는 행복24시 사랑방’
[희망을 주는 사람들] ⑦ ‘달리는 행복24시 사랑방’
by 운영자 2015.04.20
‘달리는 행복24시 사랑방’… 웃음 싣고 달린다지역주민 의료·생활복지 등 원-스톱 서비스 제공
오·벽지 마을 2900여 회 방문 … 42만여 명 혜택
오·벽지 마을 2900여 회 방문 … 42만여 명 혜택
‘달리는 행복24시 사랑방’이 오·벽지 노인들의 웃을 싣고 달려 온 지 어느덧 8살이 됐다.
2007년 9월 '달리는 행복24시 사랑방'은 사랑과 정성으로 보살핀다는 다짐과 함께 힘차게 출발했다. 이들은 도회지에 나간 자식처럼 때론 손자들처럼 노인들과 함께하며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달리는 행복24시 사랑방’은 효도차량 2대를 이용해 취약계층 및 오·벽지 주민들에게 의료·생활·복지가 통합된 원-스톱(one-stop)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순천지역은 도·농 복합지역으로 농촌 지역에는 노인들만 남아있는 곳이 많다. 노인들이 농촌에서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해답을 얻기 위해 순천시는 ‘달리는 행복24시 사랑방’을 한것.
지난달 26일 낙안면 목촌경로당에 건강하고 행복한 봄 전파하는 ‘달리는 행복24시 사랑방’이 도착했다.
매일 노인들을 찾아가 사랑을 전하고 있지만, 이날은 봄맞이 생활복지 서비스를 위해 많은 자원봉사단체가 함께 마을을 방문해 의미를 더했다.
효도차량 버스가 도착하니 마을 어르신들이 일손을 놓고 하나둘씩 모여든다.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미소와 따뜻함이 가득하다.
2007년 9월 '달리는 행복24시 사랑방'은 사랑과 정성으로 보살핀다는 다짐과 함께 힘차게 출발했다. 이들은 도회지에 나간 자식처럼 때론 손자들처럼 노인들과 함께하며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달리는 행복24시 사랑방’은 효도차량 2대를 이용해 취약계층 및 오·벽지 주민들에게 의료·생활·복지가 통합된 원-스톱(one-stop)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순천지역은 도·농 복합지역으로 농촌 지역에는 노인들만 남아있는 곳이 많다. 노인들이 농촌에서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해답을 얻기 위해 순천시는 ‘달리는 행복24시 사랑방’을 한것.
지난달 26일 낙안면 목촌경로당에 건강하고 행복한 봄 전파하는 ‘달리는 행복24시 사랑방’이 도착했다.
매일 노인들을 찾아가 사랑을 전하고 있지만, 이날은 봄맞이 생활복지 서비스를 위해 많은 자원봉사단체가 함께 마을을 방문해 의미를 더했다.
효도차량 버스가 도착하니 마을 어르신들이 일손을 놓고 하나둘씩 모여든다.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미소와 따뜻함이 가득하다.
한금섭 목촌마을 이장은 “혼자 사는 어르신들은 전등이 나가거나 가스호스가 낡아도 누구에게 부탁할 사람도 마땅치 않아 방치했는데, 이렇게 먼 곳까지 와서 자원봉사를 해주시니 살맛나는 세상이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 “오·벽지 농촌마을에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달리는 행복24시 사랑방’은 이동 진료 차량 2대에 물리치료기, 체외충격파 치료기 등 의료기기, 진단장비, 오존소독기 등 장비를 갖추고 의사, 간호사, 자원봉사자 등이 토털 서비스를 제공한다.
2007년 출범 당시 지속적으로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한 ‘달리는 행복24시 사랑방’은 이제 작은 마을에까지도 방문, 노인들에게 큰 기쁨이 되고 있다.
현재까지 오·벽지 마을을 2866회 방문해 42만 1268명에게 의료·생활·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2015년 3월 말 기준). 또한 민·관·학 자원봉사 1만 2521여 명의 15개 분야 43개 단체 자원봉사 협력단을 구성, 이·미용, 전기수리, 치매검사, 농기계 수리, 진료 등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일에 최선을 다해 왔다.
특히, 거동 불편자 가정 방문 진료, 이·미용, 치매검사, 장수사진 등을 찍어드리며, 자원봉사자는 자녀가 되고 손자 손녀가 됐다.
‘달리는 행복24시 사랑방’은 건강 서비스와 만성질환자 관리 등 방문 보건과 정신 건강을 더 중요시 하며 서민과 소외계층들에게 의료와 기초생활에 필요한 약품을 제공하는 등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 2014년 농림축산식품부 지역창의 아이디어 공모사업 선정으로 신체뿐만 아니라 경청과 소통을 통한 마음 치유까지 아우르는 ‘행복책’을 오는 6월 발간할 예정이다.
오늘도 기쁨과 즐거움을 가득 싣고 ‘달리는 행복24시 사랑방’ 효도 차량은 어르신들이 기다리는 곳으로 힘차게 달린다.
[교차로신문사/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달리는 행복24시 사랑방’은 이동 진료 차량 2대에 물리치료기, 체외충격파 치료기 등 의료기기, 진단장비, 오존소독기 등 장비를 갖추고 의사, 간호사, 자원봉사자 등이 토털 서비스를 제공한다.
2007년 출범 당시 지속적으로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한 ‘달리는 행복24시 사랑방’은 이제 작은 마을에까지도 방문, 노인들에게 큰 기쁨이 되고 있다.
현재까지 오·벽지 마을을 2866회 방문해 42만 1268명에게 의료·생활·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2015년 3월 말 기준). 또한 민·관·학 자원봉사 1만 2521여 명의 15개 분야 43개 단체 자원봉사 협력단을 구성, 이·미용, 전기수리, 치매검사, 농기계 수리, 진료 등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일에 최선을 다해 왔다.
특히, 거동 불편자 가정 방문 진료, 이·미용, 치매검사, 장수사진 등을 찍어드리며, 자원봉사자는 자녀가 되고 손자 손녀가 됐다.
‘달리는 행복24시 사랑방’은 건강 서비스와 만성질환자 관리 등 방문 보건과 정신 건강을 더 중요시 하며 서민과 소외계층들에게 의료와 기초생활에 필요한 약품을 제공하는 등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 2014년 농림축산식품부 지역창의 아이디어 공모사업 선정으로 신체뿐만 아니라 경청과 소통을 통한 마음 치유까지 아우르는 ‘행복책’을 오는 6월 발간할 예정이다.
오늘도 기쁨과 즐거움을 가득 싣고 ‘달리는 행복24시 사랑방’ 효도 차량은 어르신들이 기다리는 곳으로 힘차게 달린다.
[교차로신문사/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