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로신문사가 교통문화 제고를 위한 ‘2015 교통질서 지키기 연중 캠페인’을 추진한다.

지난 8일 교차로신문사는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량이 많은 순천 3개 주요 지점에서 교통질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8시 20분까지 50여 명의 교차로신문사 임직원들은 출근길 시민과 출근 차량을 대상으로 순천 조례 사거리와 금당 청솔아파트 삼거리, 청암대 삼거리에서 불법주정차 안하기, 무단횡단 안하기, 신호위반 안하기 등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피켓·플래카드 홍보를 이어갔다.

교차로신문 이상만 이사는 “교통문화 제고 운동은 올해 순천시의 역점사업인 만큼 교차로신문사도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나아가 시민의식 제고를 위해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익 활동을 진행, 지역사회의 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차로신문사는 올해 교통문화 제고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교차로신문사/ 최명희 기자 cmh@sgse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