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로 창간 3주년 특집] 독자 축하글
[교차로 창간 3주년 특집] 독자 축하글
by 운영자 2015.06.19
서민 삶의 애잔한 부분까지 발굴 보도를
김진환(광양YMCA
시민사업부장)
순천 광양 지역 최다 발행부수와 더불어 폭넓은 생활정보, 신속한 지역 뉴스로 사랑받아온 교차로 신문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매일 새로운 소식을 접하며 우리 지역의 깊은 속살까지 알게 되고 왁자지껄 살아가는 사람들의 냄새를 맡게 됩니다. 최근 광양은 한 노동자의 자살 사건이 발생하며 지역 사회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목소리를 키울 수밖에 없는 노동자들을 마음껏 응원하지 못하고, 곤고한 삶을 이어가기 위해 이들에게 자중을 요구하는 서민들의 삶도 고달프긴 마찬가지로 생각됩니다.
창간 3주년을 맞이하는 교차로신문이 이처럼 한 가지 현안을 놓고 서로 다른 상황에 처한 서민 삶의 애잔한 부분도 발굴해 보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지역의 등불·사회의 목탁 되길
시민사업부장)
순천 광양 지역 최다 발행부수와 더불어 폭넓은 생활정보, 신속한 지역 뉴스로 사랑받아온 교차로 신문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매일 새로운 소식을 접하며 우리 지역의 깊은 속살까지 알게 되고 왁자지껄 살아가는 사람들의 냄새를 맡게 됩니다. 최근 광양은 한 노동자의 자살 사건이 발생하며 지역 사회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목소리를 키울 수밖에 없는 노동자들을 마음껏 응원하지 못하고, 곤고한 삶을 이어가기 위해 이들에게 자중을 요구하는 서민들의 삶도 고달프긴 마찬가지로 생각됩니다.
창간 3주년을 맞이하는 교차로신문이 이처럼 한 가지 현안을 놓고 서로 다른 상황에 처한 서민 삶의 애잔한 부분도 발굴해 보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지역의 등불·사회의 목탁 되길
김수자(수필가)
교차로신문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지역민의 눈과 귀가 되어 지역과 함께 하는 신문으로 자리했으면 합니다.
또한 세상의 어두운 곳을 밝히는 등불과도 같은 언론으로 나아가길 바라겠습니다.
불교에서는 독경이나 염불을 욀 때 목탁을 두드립니다.
이러한 목탁은 본래 새로운 법령을 발하려 사람들을 모으기 위해 사용한 것으로, 사회의 주의와 관심을 환기시키고 계도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교차로신문이 우리 사회에서 이와 같은 ‘목탁’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수 있길 기원합니다.
생활밀착형 기사 발굴 기대한다
교차로신문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지역민의 눈과 귀가 되어 지역과 함께 하는 신문으로 자리했으면 합니다.
또한 세상의 어두운 곳을 밝히는 등불과도 같은 언론으로 나아가길 바라겠습니다.
불교에서는 독경이나 염불을 욀 때 목탁을 두드립니다.
이러한 목탁은 본래 새로운 법령을 발하려 사람들을 모으기 위해 사용한 것으로, 사회의 주의와 관심을 환기시키고 계도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교차로신문이 우리 사회에서 이와 같은 ‘목탁’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수 있길 기원합니다.
생활밀착형 기사 발굴 기대한다
강명완(드림인쇄 대표)
교차로신문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교차로신문은 그동안 여러 분야에서 알 권리를 보장해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창간 3주년을 맞아 당부 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우선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정책 등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그들로 하여금 사회통합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순천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눈높이를 맞춰야 합니다. 교차로신문의 특성상 다른 일간지들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생활밀착형 기사를 발굴하고 무엇보다 지역의 특성을 최대한 살려나갈 때 교차로신문의 존재가치는 더욱 부각될 것입니다.
시민의 바른 눈과 귀가 돼주길
교차로신문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교차로신문은 그동안 여러 분야에서 알 권리를 보장해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창간 3주년을 맞아 당부 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우선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정책 등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그들로 하여금 사회통합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순천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눈높이를 맞춰야 합니다. 교차로신문의 특성상 다른 일간지들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생활밀착형 기사를 발굴하고 무엇보다 지역의 특성을 최대한 살려나갈 때 교차로신문의 존재가치는 더욱 부각될 것입니다.
시민의 바른 눈과 귀가 돼주길
박만순(순천여성
장애인연대 대표)
6월 19일, 종합 일간지 교차로신문의 창간 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순천광양의 다양한 소식들을 가장 빠르게, 가장 넓게, 가장 많이 전달해온 교차로신문은 이제 지역민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귀한 신문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시민들이 꼭 알아야 할 정보를 담고, 구석구석 숨은 보석같은 사람들을 찾아 가치를 더해주는 교차로신문. 앞으로도 지역민의 눈이 되고 귀가 되고 입이 되어, 지역민의 가까이에 있어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또 어려운 계층의 소리를 듣고 그들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교치로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지역주민에게 사랑받는 신문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하며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힘든 시기일수록‘서민의 힘’돼 주길
장애인연대 대표)
6월 19일, 종합 일간지 교차로신문의 창간 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순천광양의 다양한 소식들을 가장 빠르게, 가장 넓게, 가장 많이 전달해온 교차로신문은 이제 지역민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귀한 신문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시민들이 꼭 알아야 할 정보를 담고, 구석구석 숨은 보석같은 사람들을 찾아 가치를 더해주는 교차로신문. 앞으로도 지역민의 눈이 되고 귀가 되고 입이 되어, 지역민의 가까이에 있어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또 어려운 계층의 소리를 듣고 그들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교치로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지역주민에게 사랑받는 신문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하며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힘든 시기일수록‘서민의 힘’돼 주길
정현수(순천씨내로 상인)
지역의 다양한 소식과 여러 유익한 정보들을 담아내기 위해 애써온 교차로신문의 지난 3년간의 노고에 격려와 축하의 인사를 건넵니다.
중앙지에서도 물론 전남지역에 대한 소식을 다루고 있지만 교차로신문을 유독 관심 있게 보는 것은 순천지역에 대해 보다 세밀하고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처럼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좋은 기사들을 많이 써주시고, 기사 지면도 더욱 늘려나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요즘은 불경기에 메르스까지 겹쳐, 원도심 지역 상인들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런 어려울 때일수록 우리 서민들의 힘이 되어주는 신문을 기대합니다.
남녀노소 모두 즐겨 찾는 신문이길
지역의 다양한 소식과 여러 유익한 정보들을 담아내기 위해 애써온 교차로신문의 지난 3년간의 노고에 격려와 축하의 인사를 건넵니다.
중앙지에서도 물론 전남지역에 대한 소식을 다루고 있지만 교차로신문을 유독 관심 있게 보는 것은 순천지역에 대해 보다 세밀하고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처럼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좋은 기사들을 많이 써주시고, 기사 지면도 더욱 늘려나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요즘은 불경기에 메르스까지 겹쳐, 원도심 지역 상인들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런 어려울 때일수록 우리 서민들의 힘이 되어주는 신문을 기대합니다.
남녀노소 모두 즐겨 찾는 신문이길
서정숙(순천노인회
취업센터장)
종합 일간지 교차로신문의 창간 3돌을 축하 드립니다.
그간 하루도 거르지 않고 지역의 현안과 사람 사는 이야기, 다양한 소식을 들려준 일간 교차로신문 임직원분들에게 순천시민을 대표해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3년을 잘 자라온 일간 교차로신문이 앞으로도 지역의 남녀노소 누구나가 궁금해하고 공감하는 이야기를 담아 모두가 즐겨 찾는 신문으로 발전하길 빕니다.
특히 고령화 사회를 맞아, 노인들의 사회 참여를 늘리고 노인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신문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교차로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다시 한번 기원합니다.
인터넷 등을 통한 빠른 정보 제공 기대
취업센터장)
종합 일간지 교차로신문의 창간 3돌을 축하 드립니다.
그간 하루도 거르지 않고 지역의 현안과 사람 사는 이야기, 다양한 소식을 들려준 일간 교차로신문 임직원분들에게 순천시민을 대표해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3년을 잘 자라온 일간 교차로신문이 앞으로도 지역의 남녀노소 누구나가 궁금해하고 공감하는 이야기를 담아 모두가 즐겨 찾는 신문으로 발전하길 빕니다.
특히 고령화 사회를 맞아, 노인들의 사회 참여를 늘리고 노인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신문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교차로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다시 한번 기원합니다.
인터넷 등을 통한 빠른 정보 제공 기대
허형채(광양읍 송보 7차
임차인대표회의 회장)
생활정보의 갈증을 해소하는 정통 생활정보지에서 성장을 거듭해 종합일간지로 창간을 선언한지 3주년을 맞은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생활밀착형 신문 제작을 통해 건강한 종합일간지로의 도약을 발판 삼아 신문 지면 외에 인터넷 등을 통해서도 발빠른 정보를 제공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독자로서 광양과 순천의 현안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려는 모습이 인상 깊었음을 지면을 통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의 교육과 복지, 산업, 환경, 보건, 농업 등 다양한 분야의 문제점을 발굴해 주시고 더불어 이에 대한 개선 방향까지도 교차로신문을 통해 알고 싶은 욕심을 부려봅니다.
특색 있는 신문, 다양한 이슈 담아주길
임차인대표회의 회장)
생활정보의 갈증을 해소하는 정통 생활정보지에서 성장을 거듭해 종합일간지로 창간을 선언한지 3주년을 맞은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생활밀착형 신문 제작을 통해 건강한 종합일간지로의 도약을 발판 삼아 신문 지면 외에 인터넷 등을 통해서도 발빠른 정보를 제공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독자로서 광양과 순천의 현안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려는 모습이 인상 깊었음을 지면을 통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의 교육과 복지, 산업, 환경, 보건, 농업 등 다양한 분야의 문제점을 발굴해 주시고 더불어 이에 대한 개선 방향까지도 교차로신문을 통해 알고 싶은 욕심을 부려봅니다.
특색 있는 신문, 다양한 이슈 담아주길
이승하(주 부)
교차로신문의 창간 3주년을 축하합니다.
그동안 늘 중앙지 신문만 접해오다 일간 교차로신문을 통해 지역 내 소식을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주부이다보니 지역 내 행사나 가볼만한 곳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그런 부분이 잘 나와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하지만 지역 내 문화 소식이나 정보 등이 순천시정을 중심으로 나오는 점이 아쉽기도 했습니다.
지역지로서 특색 있는 내용과 다양한 사회이슈를 담으려는 교차로신문인 만큼 이러한 점만 수정, 보완한다면 더할 나위없는 최고의 일간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차로신문의 창간 3주년을 축하합니다.
그동안 늘 중앙지 신문만 접해오다 일간 교차로신문을 통해 지역 내 소식을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주부이다보니 지역 내 행사나 가볼만한 곳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그런 부분이 잘 나와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하지만 지역 내 문화 소식이나 정보 등이 순천시정을 중심으로 나오는 점이 아쉽기도 했습니다.
지역지로서 특색 있는 내용과 다양한 사회이슈를 담으려는 교차로신문인 만큼 이러한 점만 수정, 보완한다면 더할 나위없는 최고의 일간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