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수능 순천·광양 16개 고사장서 순조롭게 마무리
2016 수능 순천·광양 16개 고사장서 순조롭게 마무리
by 운영자 2015.11.13
포근한 날씨 속 가족·후배의 따뜻한 응원 ‘눈길’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2일 순천·광양 16개 고사장에서 6620명의 수험생이 응시한 가운데 순조롭게 치러졌다. 이중 특별관리 수험생은 5명으로 집계됐다.
시험은 오전 8시 40분 시작해 일반 수험생은 오후 5시, 특별관리 수험생은 오후 6시 2분 끝이 났다.
수능 당일 순천·광양교육지원청은 각각 시험관리본부 상황실을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으며, 순천 광양시도 시험 전날과 당일 상황근무를 실시하는 등 만일의 사태를 대비했다.
[순천광양교차로 / 김회진·최명희·이보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