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새해 설계] “미래 성장 동력 산업 육성·투자로 경쟁력 키운다”
[광양시 새해 설계] “미래 성장 동력 산업 육성·투자로 경쟁력 키운다”
by 운영자 2016.01.04
2016년 역점사업● 도시 경쟁력 강화
● 시민이 행복한 도시
● 문화·예술·관광도시 육성
● 쾌적한 녹색생태도시 조성
● 경쟁력 있는 부자 농촌
● 소통과 공감, 화합의 시정
“더 큰 광양을 위해 미래 성장 동력 산업을 육성, 집중 투자한다.”
2016년 광양시가 밝힌 우선 과제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2016년은 더 큰 광양을 위한 더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해야 하는 중요한 해”임을 강조하며 “중단 없는 성장 발전을 위해 시 역점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매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일자리 확충 등 도시경쟁력 강화
광양시는 도시경쟁력을 강화해 도심권 인구 15만 명, 광양읍권 10만 명, 농촌지역권 5만 명이 주거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세풍·명당·황금·대근산단에 기능성 신소재산업, 에너지산업, 철강연관산업, 항만물류산업 등이 들어오도록 조기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문화 인프라 구축을 위해 연내 광양읍과 중마·금호동에 영화관 개관을 지원하고, LF아웃렛도 당초 계획대로 개장,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방안이다.
▷시민이 행복한 보육·교육·복지 도시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도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
부모들이 선호하는 국공립 어린이집과 공공형 어린이집을 확대하고, UN에서 인증하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절차도 착실히 추진할 계획이다.
▷문화·예술·관광도시 육성
광양읍 덕례리 동일터널에서 유당공원을 거쳐 사라실예술촌까지 일대를 도립미술관, 예술의 거리, 예술인 창작공간 등 문화예술공간과 자전거도로, 테마 꽃길이 어우러지는 체험과 힐링 공간으로 조성한다.
최근 관광의 트렌드가 힐링과 건강·체험 위주로 전환되고 있는 만큼 섬진강, 백운산, 광양만, 구봉산 등 천혜의 자연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단지’를 집중적으로 개발한다.
▷안전하고 쾌적한 녹색생태도시 조성
민·관·군이 지역 안전에 함께 참여, 안전지수 1등급 도시로 조성한다.
저탄소 녹색생태도시를 목표로 1000만 그루 나무심기와 100만 본 꽃잔디 식재, 계절별 꽃길 조성, 마동 자연마당 조성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 아름다운 녹색 힐링도시로 변모시킬 계획이다.
▷경쟁력 있는 부자 농촌
매실, 애호박, 파프리카, 골드 키위, 취나물 등을 시 대표 전략 품목으로 육성하고, 품질 고급화와 함께 소비자 기호에 맞는 농산물 생산에 주력한다.
이와 함께 유통·가공시설 지원과 품목별 기능성 확보를 통해 제값을 받고 전량 판매하는 시스템 구축에 나설 방침이다.
FTA 시장 개방과 고령화, 기후 변화에 따른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인력도 적극 양성한다.
▷소통과 공감, 화합의 열린 시정
광양시는 시민의 대표기관인 시의회와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각계각층 시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시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주민참여예산편성심의위원회를 비롯한 각종 위원회를 더욱 활성화하고, 시정정책자문단과 학생 시정지기단, 어르신 동네 지킴이 등을 새로운 시책으로 추진한다.
[순천광양교차로 / 이보람 기자 shr5525@naver.com]
● 시민이 행복한 도시
● 문화·예술·관광도시 육성
● 쾌적한 녹색생태도시 조성
● 경쟁력 있는 부자 농촌
● 소통과 공감, 화합의 시정
“더 큰 광양을 위해 미래 성장 동력 산업을 육성, 집중 투자한다.”
2016년 광양시가 밝힌 우선 과제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2016년은 더 큰 광양을 위한 더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해야 하는 중요한 해”임을 강조하며 “중단 없는 성장 발전을 위해 시 역점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매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일자리 확충 등 도시경쟁력 강화
광양시는 도시경쟁력을 강화해 도심권 인구 15만 명, 광양읍권 10만 명, 농촌지역권 5만 명이 주거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세풍·명당·황금·대근산단에 기능성 신소재산업, 에너지산업, 철강연관산업, 항만물류산업 등이 들어오도록 조기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문화 인프라 구축을 위해 연내 광양읍과 중마·금호동에 영화관 개관을 지원하고, LF아웃렛도 당초 계획대로 개장,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방안이다.
▷시민이 행복한 보육·교육·복지 도시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도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
부모들이 선호하는 국공립 어린이집과 공공형 어린이집을 확대하고, UN에서 인증하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절차도 착실히 추진할 계획이다.
▷문화·예술·관광도시 육성
광양읍 덕례리 동일터널에서 유당공원을 거쳐 사라실예술촌까지 일대를 도립미술관, 예술의 거리, 예술인 창작공간 등 문화예술공간과 자전거도로, 테마 꽃길이 어우러지는 체험과 힐링 공간으로 조성한다.
최근 관광의 트렌드가 힐링과 건강·체험 위주로 전환되고 있는 만큼 섬진강, 백운산, 광양만, 구봉산 등 천혜의 자연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단지’를 집중적으로 개발한다.
▷안전하고 쾌적한 녹색생태도시 조성
민·관·군이 지역 안전에 함께 참여, 안전지수 1등급 도시로 조성한다.
저탄소 녹색생태도시를 목표로 1000만 그루 나무심기와 100만 본 꽃잔디 식재, 계절별 꽃길 조성, 마동 자연마당 조성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 아름다운 녹색 힐링도시로 변모시킬 계획이다.
▷경쟁력 있는 부자 농촌
매실, 애호박, 파프리카, 골드 키위, 취나물 등을 시 대표 전략 품목으로 육성하고, 품질 고급화와 함께 소비자 기호에 맞는 농산물 생산에 주력한다.
이와 함께 유통·가공시설 지원과 품목별 기능성 확보를 통해 제값을 받고 전량 판매하는 시스템 구축에 나설 방침이다.
FTA 시장 개방과 고령화, 기후 변화에 따른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인력도 적극 양성한다.
▷소통과 공감, 화합의 열린 시정
광양시는 시민의 대표기관인 시의회와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각계각층 시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시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주민참여예산편성심의위원회를 비롯한 각종 위원회를 더욱 활성화하고, 시정정책자문단과 학생 시정지기단, 어르신 동네 지킴이 등을 새로운 시책으로 추진한다.
[순천광양교차로 / 이보람 기자 shr55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