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새해 설계] “시민이 행복한 더 큰 순천 만들터...”
[순천시 새해 설계] “시민이 행복한 더 큰 순천 만들터...”
by 운영자 2016.01.04
2016년 역점사업●청년창업지원센터 마련
●사회적 기업 육성
●체류형 관광도시 만들기
●로컬푸드 성공 모델
●친환경 에너지 타운 조성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조충훈 순천시장은 새해를 맞아 “정원박람회와 국가정원의 성공을 기반으로 생태와 에너지, 문화를 제2의 성장 동력으로 삼아 시민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생태·문화수도로 거듭 나겠다”고 강조했다.
정원 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 순천시는 지난해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을 탄생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이 같은 순천시의 노력은 단일 관광지 관람객 수 500만 명 돌파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조 시장은 “순천만과 국가정원을 통해 완성된 500만 바잉파워로 지역경제를 더욱 뜨겁게 달궈 시민이 행복한 더 큰 순천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조충훈 순천시장은 “새해에는 시민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바람과 함께, 새해 포부를 밝혔다.
조 시장은 “순천을 시민이 잘사는 도시로 만들겠다”면서 “평균 연령을 낮추고, 아랫장 야시장의 내실 있는 운영과 청년몰 조성 등으로 순천을 젊음의 도시로 조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청년창업지원센터 마련 △전통시장 활성화 △직업체험센터 유치 △사회적 기업 50개 이상 육성 △원도심·신도심 균형 발전 △체류형 관광객 비율 27% 달성 △로컬푸드 성공모델로의 자리매김 등을 추진, 상생 경제의 기반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시민 안전과 건강을 위한 사업들도 추진한다.
그는 “순천시 인구의 10%에 해당하는 신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신대지구 소방파출소 설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시의회와 머리를 맞대고 협력하는 한편 신도심을 가로지르는 고압철탑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도 올해부터 차근차근 진행해가겠다”고 설명했다.
또 △팔마경기장 일원, 전국 최고 수준 건강 클러스터 단지 구축 △에너지 신기술 ICT 기반 사회안전망 시스템 구축 △생태적 시청사 건립 위한 시민 협의를 밟아가겠다는 방침이다.
▶ 생태·문화수도 순천
순천시는 친환경 도시를 기반으로, 정원과 에너지 정책이 조화가 된 ‘생태수도 완성 전략’과 ‘순천의 문화정책’을 통해 ‘생태·문화수도’로 거듭날 것을 꾀하고 있다.
조 시장은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생태 창의도시’가 되도록 기반을 다져나가겠다”면서 “동아시아 람사르 습지센터 건립과 순천만 갯벌 생태계 복원사업 그리고 서면 용계산 일원에 산림복지단지 조성 사업 유치 등을 위해 노력하고, 봉화산을 건강 휴양공간으로 가꿔나가는 일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에너지 자립도시 선언 2년차를 맞은 순천시는 △친환경 에너지 타운 조성 △열병합 발전소 건립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순천만국가정원, 에너지 자립 정원 등의 정책이 정상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조 시장은 “더 큰 순천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순천광양교차로 / 김회진 기자]
●사회적 기업 육성
●체류형 관광도시 만들기
●로컬푸드 성공 모델
●친환경 에너지 타운 조성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조충훈 순천시장은 새해를 맞아 “정원박람회와 국가정원의 성공을 기반으로 생태와 에너지, 문화를 제2의 성장 동력으로 삼아 시민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생태·문화수도로 거듭 나겠다”고 강조했다.
정원 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 순천시는 지난해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을 탄생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이 같은 순천시의 노력은 단일 관광지 관람객 수 500만 명 돌파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조 시장은 “순천만과 국가정원을 통해 완성된 500만 바잉파워로 지역경제를 더욱 뜨겁게 달궈 시민이 행복한 더 큰 순천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조충훈 순천시장은 “새해에는 시민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바람과 함께, 새해 포부를 밝혔다.
조 시장은 “순천을 시민이 잘사는 도시로 만들겠다”면서 “평균 연령을 낮추고, 아랫장 야시장의 내실 있는 운영과 청년몰 조성 등으로 순천을 젊음의 도시로 조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청년창업지원센터 마련 △전통시장 활성화 △직업체험센터 유치 △사회적 기업 50개 이상 육성 △원도심·신도심 균형 발전 △체류형 관광객 비율 27% 달성 △로컬푸드 성공모델로의 자리매김 등을 추진, 상생 경제의 기반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시민 안전과 건강을 위한 사업들도 추진한다.
그는 “순천시 인구의 10%에 해당하는 신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신대지구 소방파출소 설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시의회와 머리를 맞대고 협력하는 한편 신도심을 가로지르는 고압철탑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도 올해부터 차근차근 진행해가겠다”고 설명했다.
또 △팔마경기장 일원, 전국 최고 수준 건강 클러스터 단지 구축 △에너지 신기술 ICT 기반 사회안전망 시스템 구축 △생태적 시청사 건립 위한 시민 협의를 밟아가겠다는 방침이다.
▶ 생태·문화수도 순천
순천시는 친환경 도시를 기반으로, 정원과 에너지 정책이 조화가 된 ‘생태수도 완성 전략’과 ‘순천의 문화정책’을 통해 ‘생태·문화수도’로 거듭날 것을 꾀하고 있다.
조 시장은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생태 창의도시’가 되도록 기반을 다져나가겠다”면서 “동아시아 람사르 습지센터 건립과 순천만 갯벌 생태계 복원사업 그리고 서면 용계산 일원에 산림복지단지 조성 사업 유치 등을 위해 노력하고, 봉화산을 건강 휴양공간으로 가꿔나가는 일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에너지 자립도시 선언 2년차를 맞은 순천시는 △친환경 에너지 타운 조성 △열병합 발전소 건립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순천만국가정원, 에너지 자립 정원 등의 정책이 정상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조 시장은 “더 큰 순천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순천광양교차로 / 김회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