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지난달 15일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대장정의 막을 올렸습니다. 본지는 선거를 80여일 앞두고 예비후보자의 공약과 동선을 게재합니다. 국회의원은 지역 대표하고 국가의 운명을 좌우합니다. 독자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편집자 주>

더불어민주당 김선일(52) 예비후보는 순천을 보고 가는 관광에서 자고 가는 관광을 실현해 1000만 관광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지난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다산업융합투어, 힐링체험투어, 에코교육투어, 스포츠마케팅투어, 문화참여투어 등 5대 테마투어를 개발로 이를 실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5대 테마투어는 자연에 순응하며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관광 이익도 함께 누리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앞으로 5대 테마투어의 각각에 대한 세부 실천공약 역시 계속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