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대학교 송재주 교수가 국민의당 구희승 예비후보 후원회장을 맡게 됐다.구희승 후원회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순천시 백강로 407번지를 후원회 사무소로 등록한 뒤 송재주 교수가 후원회장을 맡아 구 후보를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송 교수는 “구 후보는 순천·곡성 발전을 위한 비전과 구체적인 목표가 있고 순천 시민의 자존감과 긍지를 높여줄 수 있는 행동하는 후보”라면서 “정도를 고집하고 추진해나가는 용기 있는 모습에 동감을 갖고 있어 이번 후원회장을 수락했다”고 말했다.

송 교수는 순천 출신으로 전북대학원 박사 과정을 거쳐 현재 순천 청암대학교 치위생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