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 4.13 총선 풍향계 > 유현주 예비후보

< 4.13 총선 풍향계 > 유현주 예비후보

by 운영자 2016.03.02

“서민 위한 진실한 대변자 될 것”무소속 유현주 예비후보가 최근 광양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총선 출마를 공식선언 했다.

이날 유 예비후보는 “노동자, 농민, 중소자영업자 등 서민을 위한 진실한 대변자가 되기 위해 출마했다”며 “언제나 서민 곁에서 함께 울고 웃으며, 어깨를 걸고 길을 걸어가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지난 2012년(제19대 총선) 맨손이나 다름없는 젊은 진보 후보에게 광양시, 구례군 주민 32.46%(2만4124명)가 지지를 보내주셨다”면서 “이는 낡은 지역 정치를 바꾸라는 명령이자, 진보정치를 지키고 가꾸라는 격려로 믿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진보정치가 지향하는 것은 민생살리기로, 노동개악을 온 몸을 던져서라도 막아내겠다”며 △노동자보호법을 통한 노동자의 권리 확대 △기초농산물 국가수매제 실현 △저임금 및 실직상태의 노동자, 청년계층에 대한 전환적인 정책을 추진할 것을 공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