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예비후보가 시민들의 살아있는 이야기를 공약에 담을 계획이다. 정 예비후보는 “현장의 목소리만큼 정확하고 자세한 게 없다”며 “시민들의 말이 곧 정책이 되는 첫 시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민과 함께 만드는 공약’은 분야별, 주제별, 지역별로 구분해 운영하며 광양과 구례 유권자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http://me2.do/xZubwfwRhttp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정 예비후보는 “혼자만의 생각보다는 역시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고민하고 또 함께 결정하는 것이 보다 현명하고 가장 현실적이면서도 가장 필요한 진짜 살아있는 정책이 아닐까 한다”며 ‘소통형 리더’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