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특집> 민중연합당 정오균 후보
<4.13 총선특집> 민중연합당 정오균 후보
by 운영자 2016.04.04
“99% 서민들의 대표로 국회·한국정치 교체하겠습니다”
Q1. 총선 출마를 결심한 배경은.
1%의 재벌과 기득권을 위해 99%의 서민에게 희생을 강요하는 70년 한국정치가 대한민국을 ‘헬조선’으로 만들고 말았습니다.
서민의 삶을 망가뜨려온 못된 여당, 못난 야당의 70년 기득권 정치로는 서민들의 미래를 열 수 없습니다.
순천에서부터 친일독재, 재벌독재, 막말정치, 입신출세를 위한 시민 배신의 무책임 정치를 심판해야 합니다.
책임의 정치, 희망의 정치로 바꿔야 합니다. 땀 흘려 일하는 99% 서민들의 직접정치로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해야 합니다.
Q2. 그동안의 활동에 대해 말해 달라.
순천시 황전면 삽재팔동에서 농민의 아들로 태어나 순천에서 초·중·고교를 졸업했습니다. 순천대학교 총학생회장을 역임하면서 민주주의와 통일을 위해 활동하다 오랜 수배생활 끝에 98년 구속됐습니다.
99년 말, 특별사면으로 석방된 이후 노동운동과 지역사회 활동에 뛰어들어 낮에는 노동자를 돕는 노동상담소장으로 밤에는 청년회, 민주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지역의 궂은일을 도맡아 했습니다.
활동과정에서 아픈 몸을 이끌고 대도시 병원으로 가시는 어르신들, 산재사고를 당해도 치료시설이 없어서 서울로 후송되는 노동자들을 보면서 순천대 의대 유치를 최초로 제안하고 순천 정치권의 주요공약으로 공론화하는데 기여하기도 했습니다.
또 김선동 전 국회의원의 수석보좌관 시절 정원박람회 지원 154억 추가 확보, 순천경찰서 신축 확정, 보훈회관 건립 예산, 육아지원센터 건립 예산 등 예산 확보에 힘쓰며 대규모 사업에 따른 시민 부담을 최소화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기초농산물국가수매제 법안을 마련하고 이정희 대통령 후보의 정책특보로 여수국가산단 특별법, 비정규직노동자 정규직화 특별법안을 마련하는 등 노동자, 농민, 서민들을 위한 정책연구 및 제안 활동을 했습니다.
Q3. 이번 총선의 쟁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무엇보다도 재벌독재, 친일독재를 일삼는 못된 여당 박근혜 새누리당 정권을 심판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리보전 외에는 관심이 없는 못난 야당을 정신 차리게 해야 합니다.
서민들의 삶과 직결된 문제에서 야당은 늘 여당에 굴복했고 이용당했습니다. 이런 야당이 정신 차리지 않으면 무슨 수로 진보세력의 단결과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단 말입니까?
불의에 타협하지 않고 맞서 싸우는 정치, 서민들의 삶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정치, 남과 북의 화해와 협력, 평화와 통일을 열어가는 정치를 이룰 참다운 정치세력, 진실한 후보를 선택해야 합니다.
Q4. 지역에서 시급히 해결해야 할 현안은.
시민이 우선 행복해야 합니다. 순천대 의대유치는 교육문화도시 순천을 완성하는 첫 단추입니다. 동부권의 역량을 집중하고 중앙정치력을 높여야 가능합니다.
죽어가는 원도심과 신도심이 균형 있게 발전하도록 더 이상의 택지개발을 지양하고 문화예술이 꽃피는 원도심, 주거환경이 개선되는 신도심을 만들어야 합니다.
생태와 관광을 빙자한 자연파괴, 건설 중심의 정책을 보전과 지속가능한 정책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일하는 사람들이 행복한 순천을 만들어야 합니다. 노동자의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대공장의 노후설비를 정례적으로 점검하고 보수해야 합니다.
비정규직 일자리를 정규직으로 전환하는데 모든 힘을 집중해야 합니다.
지역학교 출신 학생들이 우선적으로 지역의 산단에 취업하는 제도를 추진해야 합니다.
농민들의 소득증대와 가격결정권 참여를 보장하는 기초농산물국가수매제도를 반드시 실시하고 농민들의 노고에 보답하는 농민수당도 지급해야 합니다. 지역화폐를 활성화하고 기업들의 골목상권 진입을 막아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순천의 미래를 열어나가겠습니다.
Q5. ‘민중연합당 = 통합진보당’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선거전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
민중연합당은 대한민국 정치사에 있어, 본 적 없는 새로운 형태의 정당입니다. 노동자의 비정규직철폐당, 농민의 농민당, 청년의 흙수저당이 연합해 만든 민중연합당은 그동안의 민주노동당과 통합진보당의 성과를 이어가면서도 이전의 진보정당과 질적으로 구별되는 참여와 소통이 가능한 99% 서민들의 희망이 될 새로운 정당입니다.
박근혜정권과 보수언론은 민중연합당에 통합진보당을 덧씌워서 다시금 케케묵은 종북논란을 부추기고 야권의 단결을 막아 영구집권을 꿈꾸고 있습니다.
오히려 민중연합당이 야권의 단결에 앞장서고 우경화되는 한국정치를 바로잡겠다는 말씀에 시민들이 공감하고 격려해 주십니다. 99% 서민들과 시민들을 믿고 선거운동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Q6. 대한민국 정치의 가장 큰 문제점은 무엇이라고 여기는가.
70년 대리정치 속에 서민들이 없습니다. 그동안 한국정치에 똑똑하고 잘났다고 하는 사람들은 많았습니다. 그러나 한국정치는 자기자리 지키느라 볼썽사나운 싸움뿐입니다.
갈수록 국민들에게 절망만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헬조선을 만든 장본인이 다름 아닌 기성 정치인들입니다. 70년 했으면 됐습니다. 이제 물러나야 합니다.
국회의원 중 30%가 대한민국 상위 1%에 속하는 사람들입니다. 노동자, 농민 출신 국회의원은 단 3%밖에 되지 않습니다.
모두가 경쟁적으로 재벌, 기득권을 대변할 뿐만 아니라 이미 자신들도 기득권이 돼 있습니다.
새로운 정치는 서민정치를 복원하는 것입니다.
99% 서민들의 대표로 국회를 교체하고 한국정치를 교체해야 합니다.
Q7. ‘정오균’이라는 인물이 시민들에게는 낯선데,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이 있나.
저는 1%의 재벌과 기득권층에게 사랑받는 후보가 되고 싶지는 않습니다.
땀 흘려 일하는 노동자, 농민, 서민에게 사랑받는 후보가 될 것입니다. 새로운 대한민국, 새로운 순천을 바라는 시민들께 사랑받는 후보가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순천에서 나고 자라, 순천에서 시민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살아온 이웃 같은 후보라는 것이 저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내 삶, 내 처지, 내 마음을 알아주는 국회의원 후보 정오균을 시민 여러분께서 성원해 주시고 키워주실 것으로 확신합니다.
서민들을 위해 분골쇄신하는 것이 저의 유일한 선거 전략입니다.
Q8. ‘대한민국 경제의 유일한 탈출구는 통일경제에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어떤 의미인가.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내수경제를 살리는 것으로 정책을 전환하고 있습니다.
남과 북이 협력하면 7500만 명의 자립가능한 막대한 내수시장이 열립니다.
더욱이 남쪽의 기술력과 마케팅, 북쪽의 기술력과 노동력, 지하자원이 결합되면 세계에서 경쟁력 있는 나라가 될 수 있습니다. 세계의 유수한 경제학자들도 같은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박근혜정권의 개성공단 폐쇄는 특정 정치세력의 이익을 위해 민족의 이익을 내팽개친 반민족적 폭거입니다. 많은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6.15와 10.4선언에 입각한 대북정책만이 위험천만한 전쟁위기를 끝내고 화해와 협력을 통해 부강한 통일조국을 만드는 유일한 길입니다.
시민이 우선 행복해야 합니다. 순천대 의대유치는 교육문화도시 순천을 완성하는 첫 단추입니다. 동부권의 역량을 집중하고 중앙정치력을 높여야 가능합니다.
죽어가는 원도심과 신도심이 균형 있게 발전하도록 더 이상의 택지개발을 지양하고 문화예술이 꽃피는 원도심, 주거환경이 개선되는 신도심을 만들어야 합니다.
생태와 관광을 빙자한 자연파괴, 건설 중심의 정책을 보전과 지속가능한 정책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일하는 사람들이 행복한 순천을 만들어야 합니다. 노동자의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대공장의 노후설비를 정례적으로 점검하고 보수해야 합니다.
비정규직 일자리를 정규직으로 전환하는데 모든 힘을 집중해야 합니다.
지역학교 출신 학생들이 우선적으로 지역의 산단에 취업하는 제도를 추진해야 합니다.
농민들의 소득증대와 가격결정권 참여를 보장하는 기초농산물국가수매제도를 반드시 실시하고 농민들의 노고에 보답하는 농민수당도 지급해야 합니다. 지역화폐를 활성화하고 기업들의 골목상권 진입을 막아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순천의 미래를 열어나가겠습니다.
Q5. ‘민중연합당 = 통합진보당’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선거전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
민중연합당은 대한민국 정치사에 있어, 본 적 없는 새로운 형태의 정당입니다. 노동자의 비정규직철폐당, 농민의 농민당, 청년의 흙수저당이 연합해 만든 민중연합당은 그동안의 민주노동당과 통합진보당의 성과를 이어가면서도 이전의 진보정당과 질적으로 구별되는 참여와 소통이 가능한 99% 서민들의 희망이 될 새로운 정당입니다.
박근혜정권과 보수언론은 민중연합당에 통합진보당을 덧씌워서 다시금 케케묵은 종북논란을 부추기고 야권의 단결을 막아 영구집권을 꿈꾸고 있습니다.
오히려 민중연합당이 야권의 단결에 앞장서고 우경화되는 한국정치를 바로잡겠다는 말씀에 시민들이 공감하고 격려해 주십니다. 99% 서민들과 시민들을 믿고 선거운동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Q6. 대한민국 정치의 가장 큰 문제점은 무엇이라고 여기는가.
70년 대리정치 속에 서민들이 없습니다. 그동안 한국정치에 똑똑하고 잘났다고 하는 사람들은 많았습니다. 그러나 한국정치는 자기자리 지키느라 볼썽사나운 싸움뿐입니다.
갈수록 국민들에게 절망만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헬조선을 만든 장본인이 다름 아닌 기성 정치인들입니다. 70년 했으면 됐습니다. 이제 물러나야 합니다.
국회의원 중 30%가 대한민국 상위 1%에 속하는 사람들입니다. 노동자, 농민 출신 국회의원은 단 3%밖에 되지 않습니다.
모두가 경쟁적으로 재벌, 기득권을 대변할 뿐만 아니라 이미 자신들도 기득권이 돼 있습니다.
새로운 정치는 서민정치를 복원하는 것입니다.
99% 서민들의 대표로 국회를 교체하고 한국정치를 교체해야 합니다.
Q7. ‘정오균’이라는 인물이 시민들에게는 낯선데,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이 있나.
저는 1%의 재벌과 기득권층에게 사랑받는 후보가 되고 싶지는 않습니다.
땀 흘려 일하는 노동자, 농민, 서민에게 사랑받는 후보가 될 것입니다. 새로운 대한민국, 새로운 순천을 바라는 시민들께 사랑받는 후보가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순천에서 나고 자라, 순천에서 시민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살아온 이웃 같은 후보라는 것이 저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내 삶, 내 처지, 내 마음을 알아주는 국회의원 후보 정오균을 시민 여러분께서 성원해 주시고 키워주실 것으로 확신합니다.
서민들을 위해 분골쇄신하는 것이 저의 유일한 선거 전략입니다.
Q8. ‘대한민국 경제의 유일한 탈출구는 통일경제에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어떤 의미인가.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내수경제를 살리는 것으로 정책을 전환하고 있습니다.
남과 북이 협력하면 7500만 명의 자립가능한 막대한 내수시장이 열립니다.
더욱이 남쪽의 기술력과 마케팅, 북쪽의 기술력과 노동력, 지하자원이 결합되면 세계에서 경쟁력 있는 나라가 될 수 있습니다. 세계의 유수한 경제학자들도 같은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박근혜정권의 개성공단 폐쇄는 특정 정치세력의 이익을 위해 민족의 이익을 내팽개친 반민족적 폭거입니다. 많은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6.15와 10.4선언에 입각한 대북정책만이 위험천만한 전쟁위기를 끝내고 화해와 협력을 통해 부강한 통일조국을 만드는 유일한 길입니다.
Q9. 마지막으로 순천 시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
낡은 정치를 또다시 연장할 것인가?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 것인가?
지금 우리는 대한민국과 순천의 미래를 바꿀 중대기로에 서 있습니다. 여당, 야당 가리지 않고 서민의 삶을 벼랑 끝으로 내모는 70년 기득권정치는 이제 끝내야 합니다.
서민이 행복한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70년 낡은 정치의 알을 깨고 나오는 정오균에게 시민 여러분께서 밖에서 함께 알을 깨주십시오. 평생 잊지 않고 오직 시민들만 보고, 시민들을 위한 정치의 길만 가겠습니다.
/총선특별취재팀
낡은 정치를 또다시 연장할 것인가?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 것인가?
지금 우리는 대한민국과 순천의 미래를 바꿀 중대기로에 서 있습니다. 여당, 야당 가리지 않고 서민의 삶을 벼랑 끝으로 내모는 70년 기득권정치는 이제 끝내야 합니다.
서민이 행복한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70년 낡은 정치의 알을 깨고 나오는 정오균에게 시민 여러분께서 밖에서 함께 알을 깨주십시오. 평생 잊지 않고 오직 시민들만 보고, 시민들을 위한 정치의 길만 가겠습니다.
/총선특별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