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교차로창간 23주년] 사진으로 보는 ‘순천·광양교차로신문’ 23년

[교차로창간 23주년] 사진으로 보는 ‘순천·광양교차로신문’ 23년

by 순천광양교차로신문 2018.01.16

① 교차로신문의 태동

1995년 창간 원년 신문에 게재된 광고를 보면 조례주공아파트 23평에 대한 전세(2년) 분양가는 1800만 원, 발신만 가능했던 휴대폰 시티맨(시티폰)의 판매가는 50만 원대다. 이를 통해 당시의 물가를 가늠해볼 수 있다.
② “지역의 소통·화합을 위해”

창간 초기부터 조기축구대회, 테니스대회 등 각종 체육·문화 행사를 꾸준히 개최하며 지역민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했다.
③ 지면을 넘어 인터넷까지

2007년 순천·광양지역 생활정보 포털사이트 순광씨(www.sgsee.com)를 오픈하며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 2012년부터는 명칭을 ‘교차로닷컴’으로 변경해 운영 중이다.
④ 일간교차로신문의 창간

생활정보신문으로 자리한지 17년만인 2012년, 지역의 정치·문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소식을 전달하는 일간신문으로서 새롭게 출발했다.
⑤ 독자와의 5000번째 만남

2013년 6월, 5000호를 발행한 교차로신문은 전직원이 순천팔마체육관에 함께 모여 직접 숫자 ‘5000’을 표현하며 독자들과의 5000번째 만남을 기념했다. 또한 재래시장 활성화의 일환으로 135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기도 했다.
⑥ ‘아름다운 사회’를 꿈꾸며

2011년, 사회공헌을 위한 봉사단체 ‘해들누리’를 조직해 △나눔장터 물품 기증 △연탄배달 등 다양한 봉사를 펼치는 한편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하며 지역 교통문화 제고를 위해 노력했다.
⑦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는 종합미디어”

2017년 창간 22주년을 맞아 전직원이 교차로신문의 미래와 방향을 함께 고민했고, 그 결과 도출된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는 종합미디어’가 2020 비전으로 선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