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 응원 속에 시험장으로 ‘한발’


따뜻한 날씨 속 ...
가족·스승·후배 ‘수능대박’ 기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5일 순천고등학교를 비롯한 9개 일반계 고교에서 순조롭게 치러졌다.

순천지역 수능 응시자는 3675명(특별관리대상자 4명 포함)으로, 지난해보다 105명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능 당일인 이날 아침, 시험장 주변에서는 수능 대박을 기원하는 피켓과 간식을 준비해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학부모와 교사, 후배들을 볼 수 있었다.

수험생들은 이들의 힘찬 응원 속에 이날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을 마쳤으며, 8시 40분 국어 과목을 시작으로 2교시 수학, 3교시 영어, 4교시 한국사와 탐구영역에 이어 5교시 제2외국어·한문을 끝으로 오후 5시 40분경 시험을 마쳤다.

▲“선배님, 힘내세요!”

▲“수능 대박 나세요!”

▲“선생님이랑 하이파이브!”

▲선생님과 후배들의 따뜻한 격려 받으며

▲“저희가 준비한 선물이에요”

▲“긴장하지 말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