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창간 7주년을 축하합니다> 독자의 말

<창간 7주년을 축하합니다> 독자의 말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6.19

“정의로운 지역 위한 선도적 역할을”

/ 김철호
순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

생활정보지로서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던 교차로신문이 종합일간지로서 7주년을 맞이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교차로신문은 지방화 시대에 맞게 지역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언론의 첨병 역할을 충실히 해왔기 때문에 가장 사랑받는 지역신문사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무엇보다도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곳곳에 어려운 기관과 이웃에 대한 목소리 대변에도 힘을 실어주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언론사 본연의 정론직필과 지역 내에 산적한 주요 사안들에 대한 현황 파악과 대안 제시 그리고 가감 없는 보도를 통한 정의로운 지역 만들기에 선도적인 역할을 기대합니다.

거듭 교차로 신문 창간 7주년을 독자들과 함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전·현직 대표님과 직원여러분들에게도 지금까지 교차로신문사 발전에 헌신과 노력을 아끼지 않은 노고에 찬사와 존경을 표하며 더욱 큰 사랑을 받는 신문사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역과 소통하며 눈과 귀가 돼주길”

/ 김혜란
주부

지역 소식을 매일 전하는 교차로신문의 창간을 축하합니다.

지역의 일자리, 부동산 매물 등 각종 생활정보를 제공하던 교차로신문이 이제는 사회·정치·문화 등 지역의 다양한 소식까지 다루는 지역 일간지로 성장했네요.

요즘은 핸드폰을 통해서도 전국의 다양한 소식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지만, 역설적이게도 정작 우리 지역에 대해서는 어두울 때가 많습니다.

다행히 교차로신문에서 지역과 밀접한 정보와 소식들을 다루고 있고, 덕분에 많은 도움을 얻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다양한 정보의 매개체이자 지역 언론으로서 신문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며, 순천·광양 시민들에게 유익한 내용들을 잘 전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 인사와 함께 축하 및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 소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공유하는 교차로가 되길 기원합니다.
“전달자에 충실 ... 건강한 사회 건립”

/ 손영선
유치원교사

순천·광양 교차로신문의 종합일간지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벌써 7주년이나 되었다니 정말 시간이 빠르네요! 우리 지역에 이렇게 좋은 소식을 전해주는 신문이 있다는 것에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생활정보신문으로 출발했던 교차로신문은 이제 순천, 광양지역의 다양한 분야의 각종 크고 작은 소식들을 전하며 시민들의 눈과 귀의 역할을 대신해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민들이 미처 보지 못한 것, 듣지 못한 것들을 대신 전해주는 전달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우리 어린 아이들이 본받을 수 있는 멋진 어른들의 모습을 많이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밝고 따뜻한 소식들을 발굴해 지역사회에 전파함으로써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사회로 만들어나가는 데 힘을 보태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한 사람의 독자로서 교차로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바라고, 또 응원하겠습니다.
“공정성을 먼저 생각하는 언론사로 성장하길”

/ 고영옥
삼성IT정보 대표

지역민의 동반자로서 우리 생활 속 꼭 필요한 정보만을 담는 교차로신문의 일간지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앞으로 뻗어나가는 교차로에게 바라는 점이라면 지역의 소식을 좀 더 생생하게 현장에서 전하고 어려운 계층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하여 소외된 곳에 빛을 밝히는 등불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이고 지역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여 지역행정에 진심어린 충고를 할 수 있는 의식있는 언론사가 되었으면 합니다.

인기에 연연하지 않고 보도의 공정성을 먼저 생각하며 외압과 회유에도 흔들리지 않는 언론사로 자리매김하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교차로신문의 창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지역을 대표하는 신문사 되길”

/ 황익식
순천제일대 학생

지역 시민들에게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주신 순광 교차로 신문의 창간 7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순광 교차로신문은 지난 2012년에 창간돼 경제·사회 등 지역 뉴스를 지역 시민들에게 전달하고자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기자님들을 포함해 많은 분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을 해주셨기에 순광 교차로신문이 창간 7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성장할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지역 시민들을 위해 많은 정보를 전달해주실 교차로신문 기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교차로신문이 지역을 대표하는 신문사가 되길 간절히 응원합니다.

다시 한 번 더 순광 교차로신문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현재와 미래를 밝혀주는 대표신문” 기원

/ 장양현
일마트 조곡점 대표

지역의 종합일간지로 새롭게 출발한 교차로신문의 창간 7주년을 축하합니다.

지방자치 시대를 맞아 지역 언론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습니다.

지방자치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언론이 정상적으로 독립해 비판적인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중요한 시기에 교차로신문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뉴스와 정보를 제공하고 건전한 여론 형성으로 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해왔습니다.

더불어 교차로신문이 정론직필로 공론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빠른 변화에 발맞춰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신문으로 발전하길 기대합니다.

특히 지역사회 현재와 미래를 밝혀주는 대표 신문으로 우뚝 서길 독자의 마음으로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