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인생의 제2 도약 꿈꿔요” - 순천독자 장혜진 씨
[신년사] “인생의 제2 도약 꿈꿔요” - 순천독자 장혜진 씨
by 운영자 2011.01.03

“2010년은 참 이룬 게 많은 해였거든요? 남편도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직장으로 옮겼고, 차도 마련했고, 제 개인적으로도 직장에서 목표를 이룬 해였어요. 많은 것을 이룬 해였으니 우선은 가족 모두에게 지난해 참 열심히 살았고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장혜진(35)씨는 지난 2010년을 부지런히 살았다고 자부한다. 때문에 이렇게 잘 다져진 기초를 2011년 올해는 차곡차곡 더 튼튼하게 쌓아올릴 계획이다.
혜진씨는 올해를 재미있고 더 보람 있게 보낼 것을 찾아, 이미 실행하고 있다. 바로 나무 공예. 나무를 원하는 대로 자르고 페인트칠해 인테리어용이나 가구 등 생활용품으로 만드는 일인데 요즘 이 재미에 ‘푹’ 빠졌다. 스스로 나무공예를 배우는 일을 ‘생활의 비타민’이라고 할 정도.
“나무 공예가 제 삶의 비타민이에요. 비타민 아시죠? 삶의 생기를 주잖아요. 제게 나무 공예가 그래요.”
즐거운 취미를 통해 회사 일에 활력을 주고 가정생활에도 즐거움을 준단다.
혜진씨는 이 취미의 완성도를 높일 생각이다. 시작한 지 꽤 됐지만 시간에 ○○○기다 보니 좀 늦어졌는데, 올해는 좀 제대로 배워볼 계획이다. 이 취미가 업(業)이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니.가족의 건강을 덧붙이는 혜진씨는 가족 역시 ‘삶의 비타민’이라며 웃는다.
[순천광양교차로 최명희 기자 / cmh@sgsee.com ]
혜진씨는 올해를 재미있고 더 보람 있게 보낼 것을 찾아, 이미 실행하고 있다. 바로 나무 공예. 나무를 원하는 대로 자르고 페인트칠해 인테리어용이나 가구 등 생활용품으로 만드는 일인데 요즘 이 재미에 ‘푹’ 빠졌다. 스스로 나무공예를 배우는 일을 ‘생활의 비타민’이라고 할 정도.
“나무 공예가 제 삶의 비타민이에요. 비타민 아시죠? 삶의 생기를 주잖아요. 제게 나무 공예가 그래요.”
즐거운 취미를 통해 회사 일에 활력을 주고 가정생활에도 즐거움을 준단다.
혜진씨는 이 취미의 완성도를 높일 생각이다. 시작한 지 꽤 됐지만 시간에 ○○○기다 보니 좀 늦어졌는데, 올해는 좀 제대로 배워볼 계획이다. 이 취미가 업(業)이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니.가족의 건강을 덧붙이는 혜진씨는 가족 역시 ‘삶의 비타민’이라며 웃는다.
[순천광양교차로 최명희 기자 / cmh@sgse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