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호> 창간사 - 본사사장 강정권
<창간호> 창간사 - 본사사장 강정권
by 운영자 2012.06.19

“지역민의 참다운 친구, 생활밀착형 부드럽고 강한신문” 오늘은 교차로신문이 지방신문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것을 선포하는 날이다. 새로운 출발선에 선 오늘, 지역의 미래를 열어가는 선봉장으로서 때론 파수꾼으로서 그 역할을 다할 것을 엄숙히 다짐한다.
그동안 우리 교차로는 순천, 광양을 대표하는 생활정보지로 일익을 담당해 왔다. 뿐만 아니라 독자여러분의 생활정보의 갈증을 해소하는 정통정보지로 성장을 거듭하여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제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더 큰 정보를 주기 위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체육을 총망라한 종합일간지 교차로신문을 창간하게 되었다.
우리 교차로신문은 새시대에 맞는 새 질서, 새 가치, 새 문화를 담아 생활밀착형 신문제작을 창간의 기본이념으로 삼았다.
부드럽지만 강한신문 합리적 중도를 표방하는 인간존중의 이념아래 지역발전과 시민대화합의 공동선(共同善)을 모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본보는 앞으로 중앙 일변도의 사고방식을 철저히 배격하고 순수지방지로서의 ‘시민 저널리즘’을 구현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임을 밝혀둔다.
또한 지역주민의 정당한 권익을 찾기 위한 목소리가 아무리 작더라도 한 차원 높게 반영하는 데 결코 주저하지 않겠다. 오로지 지방의 가치를 재인식, 신문의 지면은 물론 인터넷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생활밀착형 정보를 담아 디지털시대를 살아가는 데 유익하도록 ‘읽는 신문에서 보는 신문’ ‘열린 신문’ ‘독자속으로’를 추구하는 정론지로 묵묵히 우리의 길을 걸어가겠다.
항상 독자의 입장에서 보다 세련된 편집과 기획력을 구상하는데 전념하여 교차로신문만의 특색을 십분 살려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데 결코 게으르지 않을 것이다.
게다가 지방언론의 필수요건인 지역주민의 알 권리 충족과 지방정부 감시기능, 나아가서는 지방사회 발전은 물론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 차원에서 자치역량을 키워주는 자양분이 될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
지방분권시대에 자치의식을 우리 스스로가 갖추지 못한다면 그 또한 불행한 일이다. 교차로신문은 지역의 고질적인 문제점과 과제를 진단ㆍ 제시하면서 지역발전 에너지를 모으는 구심체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다.
종합일간지 교차로신문은 열린사회, 정의실현, 정론직필의 사시(社是)을 바탕으로 그동안 생활정보지 교차로의 성원과 사랑에 힘입어 무(無)가지로 독자여러분 곂으로 다가 가게 된다.
우리는 한시도 쉼없이 자기혁신을 통해 지방언론을 선도하는 참다운 중심언론으로서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것을 다짐한다. 독자제현의 뜨거운 애정과 격려 그리고 편달을 바란다.
그동안 우리 교차로는 순천, 광양을 대표하는 생활정보지로 일익을 담당해 왔다. 뿐만 아니라 독자여러분의 생활정보의 갈증을 해소하는 정통정보지로 성장을 거듭하여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제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더 큰 정보를 주기 위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체육을 총망라한 종합일간지 교차로신문을 창간하게 되었다.
우리 교차로신문은 새시대에 맞는 새 질서, 새 가치, 새 문화를 담아 생활밀착형 신문제작을 창간의 기본이념으로 삼았다.
부드럽지만 강한신문 합리적 중도를 표방하는 인간존중의 이념아래 지역발전과 시민대화합의 공동선(共同善)을 모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본보는 앞으로 중앙 일변도의 사고방식을 철저히 배격하고 순수지방지로서의 ‘시민 저널리즘’을 구현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임을 밝혀둔다.
또한 지역주민의 정당한 권익을 찾기 위한 목소리가 아무리 작더라도 한 차원 높게 반영하는 데 결코 주저하지 않겠다. 오로지 지방의 가치를 재인식, 신문의 지면은 물론 인터넷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생활밀착형 정보를 담아 디지털시대를 살아가는 데 유익하도록 ‘읽는 신문에서 보는 신문’ ‘열린 신문’ ‘독자속으로’를 추구하는 정론지로 묵묵히 우리의 길을 걸어가겠다.
항상 독자의 입장에서 보다 세련된 편집과 기획력을 구상하는데 전념하여 교차로신문만의 특색을 십분 살려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데 결코 게으르지 않을 것이다.
게다가 지방언론의 필수요건인 지역주민의 알 권리 충족과 지방정부 감시기능, 나아가서는 지방사회 발전은 물론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 차원에서 자치역량을 키워주는 자양분이 될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
지방분권시대에 자치의식을 우리 스스로가 갖추지 못한다면 그 또한 불행한 일이다. 교차로신문은 지역의 고질적인 문제점과 과제를 진단ㆍ 제시하면서 지역발전 에너지를 모으는 구심체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다.
종합일간지 교차로신문은 열린사회, 정의실현, 정론직필의 사시(社是)을 바탕으로 그동안 생활정보지 교차로의 성원과 사랑에 힘입어 무(無)가지로 독자여러분 곂으로 다가 가게 된다.
우리는 한시도 쉼없이 자기혁신을 통해 지방언론을 선도하는 참다운 중심언론으로서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것을 다짐한다. 독자제현의 뜨거운 애정과 격려 그리고 편달을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