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및 고객 위해 올해도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독자 및 고객 위해 올해도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by 운영자 2013.01.03
교차로신문사, 신년맞이 신문 거리 배포

2013년 새해 첫 출근날인 3일 오전 7시30분. 교차로신문사 50여명의 임직원은 2013년 새해 첫 신문을 들고 채 동이 트지 않은 거리로 나섰다.
‘교차로신문사 아름다운 사회 건설’이라고 적힌 어깨띠와 조끼를 입은 50여명의 교차로 임직원들은 순천고 오거리, 신대지구, 터미널, 국민은행 사거리, 광양컨테이너부두 사거리 등 순천과 광양 지역 10여곳에서 새해 첫 신문을 직접 배포하며 고객과 독자를 만났다.
“안녕하세요. 교차로신문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교차로신문사입니다. 올해도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마음을 담은 구호를 외치며 약 1시간가량 2000여명의 고객과 독자에게 2013년 새해 다짐을 했다.
“아이고, 추운데 수고하십니다.”
“찻길 위험한데 조심하세요.”
“새해 첫 신문 잘 보겠습니다.”
한명이라도 더 많은 독자와 고객을 만나기 위해 이리저리 뛰느라 추운 날씨에도 이마에 송골 땀이 맺힌 교차로직원들에게 시민들은 격려의 인사를 건넨다.
순천터미널 부근의 한 제과점에서는 갓 내린 따뜻한 커피를 건네며 고마움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교차로신문사는 창사 이래 전통적으로 새해 첫날 시무식을 대신해, 첫 신문을 들고 고객과 만나는 일을 계속하고 있다.
맵찬 겨울바람에도 ‘언제나 우선은 고객’이라는 마음가짐을 더 굳건히 하기 위해서다.
[교차로신문사 최명희 기자 / cmh9630@hanmail.net ]
‘교차로신문사 아름다운 사회 건설’이라고 적힌 어깨띠와 조끼를 입은 50여명의 교차로 임직원들은 순천고 오거리, 신대지구, 터미널, 국민은행 사거리, 광양컨테이너부두 사거리 등 순천과 광양 지역 10여곳에서 새해 첫 신문을 직접 배포하며 고객과 독자를 만났다.
“안녕하세요. 교차로신문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교차로신문사입니다. 올해도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마음을 담은 구호를 외치며 약 1시간가량 2000여명의 고객과 독자에게 2013년 새해 다짐을 했다.
“아이고, 추운데 수고하십니다.”
“찻길 위험한데 조심하세요.”
“새해 첫 신문 잘 보겠습니다.”
한명이라도 더 많은 독자와 고객을 만나기 위해 이리저리 뛰느라 추운 날씨에도 이마에 송골 땀이 맺힌 교차로직원들에게 시민들은 격려의 인사를 건넨다.
순천터미널 부근의 한 제과점에서는 갓 내린 따뜻한 커피를 건네며 고마움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교차로신문사는 창사 이래 전통적으로 새해 첫날 시무식을 대신해, 첫 신문을 들고 고객과 만나는 일을 계속하고 있다.
맵찬 겨울바람에도 ‘언제나 우선은 고객’이라는 마음가짐을 더 굳건히 하기 위해서다.
[교차로신문사 최명희 기자 / cmh9630@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