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로신문에 바란다 … 독자의 목소리> 기존 언론을 대신해 참 언론으로 거듭나길
<교차로신문에 바란다 … 독자의 목소리> 기존 언론을 대신해 참 언론으로 거듭나길
by 운영자 2013.06.19

이기욱
(한화손해보험 광양지사장)
교차로신문을 통해 요즘 광양지역의 주요 이슈를 찾아보고 있습니다.
길거리를 가다보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교차로신문을 손에 들고 있는 모습을 많이 봅니다. 교차로신문의 강점은 다수의 시민들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일상에 바쁜 시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대변자가 되는 교차로신문이 되길 바랍니다.
특히 지역의 주요 사안을 짚어내 알기 쉽게 풀이해 주고, 그와 관련된 많은 뒷이야기도 전해 주길 바랍니다.
사회의 소외된 곳, 아픔을 간직하고 살아가는 사람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해나가는 모습을 많이 발굴해 지면에 싣는, 그야말로 따뜻한 신문이 되길 바랍니다.
이를 통해 자본과 권력의 시녀가 되어버린 기존 언론을 대신하는 진짜 언론으로 자라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