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로신문 발행 5000호 맞아 「재래시장 살리기」캠페인
교차로신문 발행 5000호 맞아 「재래시장 살리기」캠페인
by 운영자 2013.06.26
온누리 상품권 1350만원 구입, 재래시장 활성화에 앞장
원도심 상가 번영회장과 간담회 등 발전방안 논의
원도심 상가 번영회장과 간담회 등 발전방안 논의

교차로신문은 5000호 발행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재래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온누리상품권」 1350만원을 구입했다.
또 온누리상품권 활성화와 상품권 이용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원도심 상가 번영회장을 본사로 초청하여 본사 임원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순천시 정성균 경제통상과장과 박용철 지역경제담당, 조동옥 웃장 번영회장, 강송자 아랫장 번영회장, 박규태 중앙시장 번영회장, 박종섭 웃장상가 번영회장, 장운태 순천원도심 상인회장 등 상인대표 10여명이 참석했다.
정 과장은 “지역경제와 전통시장에 관심을 가져준 교차로신문에 감사하다”며 “특히 언론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상품권 구입 등 직접 나서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것으로 상인들도 서비스 향상에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날 번영회장들은 온누리상품권은 예전과 다르게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고 가맹점도 대폭 늘어나 전통시장 활성화에 크게 도움을 주고 있다고 언급했다.
조동옥 회장은 “먼저 교차로신문 5000호 발행을 축하한다”고 말문을 연 뒤 “상인들도 청결과 서비스 개선 등 의식변화로 시장 분위기가 매우 좋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 강송자 회장은 “온누리 상품권은 노점상 일부를 제외하고 잘 사용되고 있다”며 “될 수 있는 대로 재래시장에 와서 사용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운태 회장은 “상품권은 현금과 똑같이 사용할 수 있어 거스름돈이 있으면 현금을 주도록 상가마다 잘 홍보되어 있어 마음 놓고 사용해 달라”고 언급했다.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은 순천 관내 6개 단체 739상가로 현금처럼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또 온누리상품권 활성화와 상품권 이용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원도심 상가 번영회장을 본사로 초청하여 본사 임원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순천시 정성균 경제통상과장과 박용철 지역경제담당, 조동옥 웃장 번영회장, 강송자 아랫장 번영회장, 박규태 중앙시장 번영회장, 박종섭 웃장상가 번영회장, 장운태 순천원도심 상인회장 등 상인대표 10여명이 참석했다.
정 과장은 “지역경제와 전통시장에 관심을 가져준 교차로신문에 감사하다”며 “특히 언론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상품권 구입 등 직접 나서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것으로 상인들도 서비스 향상에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날 번영회장들은 온누리상품권은 예전과 다르게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고 가맹점도 대폭 늘어나 전통시장 활성화에 크게 도움을 주고 있다고 언급했다.
조동옥 회장은 “먼저 교차로신문 5000호 발행을 축하한다”고 말문을 연 뒤 “상인들도 청결과 서비스 개선 등 의식변화로 시장 분위기가 매우 좋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 강송자 회장은 “온누리 상품권은 노점상 일부를 제외하고 잘 사용되고 있다”며 “될 수 있는 대로 재래시장에 와서 사용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운태 회장은 “상품권은 현금과 똑같이 사용할 수 있어 거스름돈이 있으면 현금을 주도록 상가마다 잘 홍보되어 있어 마음 놓고 사용해 달라”고 언급했다.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은 순천 관내 6개 단체 739상가로 현금처럼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