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환(대주공인중개사사무소)

지난 19일 종합일간지 교차로신문창간 1주년에 이어 생활정보지 교차로 5000호를 맞았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생활정보지 교차로 5000호 발행이라는 22년의 역사와 든든한 내공이 종합일간지 교차로신문의 창간 1주년을 가능하게 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생활정보지 교차로가 생생한 정보를 통해 시민 소통의 다리가 되어주고 사람과 사람의 마음을 이어주는 선한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합니다.

교차로가 무료신문 또는 무가신문이라고는 하지만 시민의 광고료와 시민들의 정보로 만들어지는 신문임을 잊지 말기를 바랍니다. 그 무거운 책임감으로 더욱 알찬 정보, 깨끗한 정보를 제공해줄 것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