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아(신대왕지공인중개사)

교차로 5000호 발행을 축하드립니다.

어느덧 우리 곁에 없어서는 안 되는 소중한 정보의 산실인 교차로가 5000번의 발행을 맞았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우리 지역의 근접한 이야기들을 세세히 전해주시는 보도들도 반갑고 감사합니다. 다만 좀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의 사연이 더 자주 실리면 일상에 묻혀 살던 시민들도 그 이웃들을 좀더 챙기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요즘 전체적으로 경제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당장 우리 지역만 하더라도 부동산 경기침체가 가속화되고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데가 많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광고주들과도 함께 어려움을 나눠주시리라 믿습니다.

5000번을 넘어 더 멀리, 더 높이, 더 오래, 교차로의 비상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