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정원박람회 탐방객 필수 방문코스로 가꾼다
전통시장, 정원박람회 탐방객 필수 방문코스로 가꾼다
by 운영자 2012.08.03
주차장, 시설현대화 등 고객 편의시설 갖춰,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아랫시장-주차장 110면 조성 등 문화공연, 상인대학, 야간조명탑 설치
웃시장-대형버스주차장, 국밥축제 등 웃장국밥 진면목 홍보에 총력
아랫시장-주차장 110면 조성 등 문화공연, 상인대학, 야간조명탑 설치
웃시장-대형버스주차장, 국밥축제 등 웃장국밥 진면목 홍보에 총력

▲ 사진설명 : 순천 아랫시장 내에 새로 조성된 고객 주차장이 2일 처음으로 개방되었다.
주차질서를 위해 2시간은 무료이며 그 이후는 유료이다.
내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겨냥해 순천의 오랜 전통시장인 아랫장과 웃장이 관광객 편의시설 등 시설 현대화를 추진하면서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로 탈바꿈 한다.
우선 관광객들이 시장으로 들어 올 수 있도록 주차장을 대거 정비한다.
아랫시장은 시장 내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4곳에 버스와 승용차 주차를 위한 주차장 110면을 조성하여 2일 첫 개방했다.
이 주차장은 무분별한 주차를 차단하기 위해 2시간은 무료이며 그 이후는 유료이다.
또한 웃시장은 대형버스 7~8대가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 조성를 비롯 2014년까지 70대를 동시 주차할 수 있는 대형 주차장을 추진하고 있다.
이 주차장은 국비지원이 불가피해 내년에 국비를 신청 2014년에나 추진할 방침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들 시장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 파는 상거래 뿐만아니라 상인들에 대한 교양교육과 선진지 견학, 정기 문화공연 등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시장내에서 축제까지 추진 계획을 세워 놓고 있다.
따라서 아랫시장에 최근 추진한 사업을 보더라도 크게 달라진 모습을 엿볼 수 있다.
2일 개장한 주차장에다 기존 건물사이 비가림 설치, 야외 공연무대 설치, 정기 문화 공연, 상인대학 운영, 야시장을 대비한 야간 조명탑 설치, 전통시장 홍보 대형 LED전광판 설치, 악덕상인 강력 단속 등이며 특히 주차장은 상인들을 3개월동안 설득 끝에 상인차량은 주차하지 않기로 했다.
관광객을 불러오기 위한 전략으로는 지역특산품 판매코너 설치, 가요, 국악, 각설이, 마술 등 문화예술 공연, 벼룩시장, 유명 요리사 초청 음식강연, 야시장 운영 등을 마련해 놓고 있다.
웃시장은 국밥을 특화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웃장 특유의 전통식품인 「국밥」을 전략적으로 6천원(1인분)하는 국밥을 2인분을 주문할 경우 1만원상당의 수육 1접시를 무료로 제공하는 판매 전략과 함께 오는 9월8일(구팔ㆍ국밥)에는 “웃장 국밥축제”를 열어 국밥의 진면목을 알려 나가고 이번 행사의 성과를 보고 매년 정례화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웃장국밥을 상표로 등록해 타 국밥과 차별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웃장국밥은 일반적인 국밥과는 달리 곱창을 재료로 사용하지 않고 돼지 삶은 머리에서 발라낸 고기만을 재료로 사용함으로써 국물 맛이 깔끔하고 뒷맛이 개운한 것이 특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고객 편의시설은 물론 올바른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여 외부관광객들이 순천의 전통시장에서 순천의 정겨움과 풍성한 인심을 한껏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주차질서를 위해 2시간은 무료이며 그 이후는 유료이다.
내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겨냥해 순천의 오랜 전통시장인 아랫장과 웃장이 관광객 편의시설 등 시설 현대화를 추진하면서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로 탈바꿈 한다.
우선 관광객들이 시장으로 들어 올 수 있도록 주차장을 대거 정비한다.
아랫시장은 시장 내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4곳에 버스와 승용차 주차를 위한 주차장 110면을 조성하여 2일 첫 개방했다.
이 주차장은 무분별한 주차를 차단하기 위해 2시간은 무료이며 그 이후는 유료이다.
또한 웃시장은 대형버스 7~8대가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 조성를 비롯 2014년까지 70대를 동시 주차할 수 있는 대형 주차장을 추진하고 있다.
이 주차장은 국비지원이 불가피해 내년에 국비를 신청 2014년에나 추진할 방침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들 시장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 파는 상거래 뿐만아니라 상인들에 대한 교양교육과 선진지 견학, 정기 문화공연 등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시장내에서 축제까지 추진 계획을 세워 놓고 있다.
따라서 아랫시장에 최근 추진한 사업을 보더라도 크게 달라진 모습을 엿볼 수 있다.
2일 개장한 주차장에다 기존 건물사이 비가림 설치, 야외 공연무대 설치, 정기 문화 공연, 상인대학 운영, 야시장을 대비한 야간 조명탑 설치, 전통시장 홍보 대형 LED전광판 설치, 악덕상인 강력 단속 등이며 특히 주차장은 상인들을 3개월동안 설득 끝에 상인차량은 주차하지 않기로 했다.
관광객을 불러오기 위한 전략으로는 지역특산품 판매코너 설치, 가요, 국악, 각설이, 마술 등 문화예술 공연, 벼룩시장, 유명 요리사 초청 음식강연, 야시장 운영 등을 마련해 놓고 있다.
웃시장은 국밥을 특화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웃장 특유의 전통식품인 「국밥」을 전략적으로 6천원(1인분)하는 국밥을 2인분을 주문할 경우 1만원상당의 수육 1접시를 무료로 제공하는 판매 전략과 함께 오는 9월8일(구팔ㆍ국밥)에는 “웃장 국밥축제”를 열어 국밥의 진면목을 알려 나가고 이번 행사의 성과를 보고 매년 정례화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웃장국밥을 상표로 등록해 타 국밥과 차별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웃장국밥은 일반적인 국밥과는 달리 곱창을 재료로 사용하지 않고 돼지 삶은 머리에서 발라낸 고기만을 재료로 사용함으로써 국물 맛이 깔끔하고 뒷맛이 개운한 것이 특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고객 편의시설은 물론 올바른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여 외부관광객들이 순천의 전통시장에서 순천의 정겨움과 풍성한 인심을 한껏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