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새해 설계>시민 모두가 살맛나는 도시 건설 ‘역점’
<광양시 새해 설계>시민 모두가 살맛나는 도시 건설 ‘역점’
by 운영자 2014.01.02
시정방향, 미래가 튼튼한 광양·시민이 행복한 광양
‘광양르네상스’·‘복지 광양’ 등 6대 역점 시책 마련
‘광양르네상스’·‘복지 광양’ 등 6대 역점 시책 마련

이성웅 광양시장은 오늘 발표된 신년사를 통해 ‘미래가 튼튼한 광양, 시민이 행복한 광양’을 올해 시정운영 방향으로 잡았다.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을 마련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시민 모두가 살맛나는 도시로 만드는데 전 시민의 의지와 지혜를 모아나가겠다는 의지가 읽히는 부분이다.
광양시는 최우선으로 교육, 문화예술, 체육진흥으로 문화가 꽃피는 창조도시를 구현해 ‘광양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교육환경개선사업의 지속 추진과 백운장학기금 300억 원 달성,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 지정, 서울 공공기숙사 운영 등을 통해 명문교육도시 입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광양시가 내세운 두 번째 시책은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광양’이다.
이 때문에 광양시는 올해 긴축재정 운영 상황에서도 사회복지 예산을 전체예산의 25%인 1000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
세 번째는 기업하기 좋고 일하기 좋은 기반조성으로 풍요로운 도시 광양을 만들 생각이다.
투자 유치와 서민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면서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 등 경제영역 확장에 역점을 두겠다는 의도다.
네 번째는 자연과 사람, 산업이 공존하는 녹색성장도시의 구현이다.
환경복지는 시민행복의 전제 조건이란 점을 분명히 하며 개발과 보존이 조화를 이루는 건강한 환경을 미래 세대에게 물려주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부분이다.
3농 선진화 시책 추진을 통한 ‘행복한 농촌 광양’은 다섯 번째 시책에 포함됐다.
광양매실을 지역 전략식품산업으로 육성하고 친환경농업, 아열대 작목 등 고소득 유망작목을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귀농·귀촌을 적극 유치하면서 벤처농업인 양성에도 힘쓰는 한편 FTA 등 새로운 농업시장에 맞는 창의적이고 스마트한 광양농업 스타일인 ‘신 농자천하지대본’의 기틀을 확고히 다져갈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광양시가 주목하는 부분은 ‘안전하고 행복한 광양’이다.
이성웅 시장은 “갑오년 새해에는 시민과 공감하고 시민에게 신뢰 받는 투명한 열린 행정, 창의적 경영행정, 진정한 감동행정을 통해 시민 모두가 살맛나는 ‘시민행복’, ‘감동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을 마련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시민 모두가 살맛나는 도시로 만드는데 전 시민의 의지와 지혜를 모아나가겠다는 의지가 읽히는 부분이다.
광양시는 최우선으로 교육, 문화예술, 체육진흥으로 문화가 꽃피는 창조도시를 구현해 ‘광양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교육환경개선사업의 지속 추진과 백운장학기금 300억 원 달성,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 지정, 서울 공공기숙사 운영 등을 통해 명문교육도시 입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광양시가 내세운 두 번째 시책은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광양’이다.
이 때문에 광양시는 올해 긴축재정 운영 상황에서도 사회복지 예산을 전체예산의 25%인 1000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
세 번째는 기업하기 좋고 일하기 좋은 기반조성으로 풍요로운 도시 광양을 만들 생각이다.
투자 유치와 서민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면서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 등 경제영역 확장에 역점을 두겠다는 의도다.
네 번째는 자연과 사람, 산업이 공존하는 녹색성장도시의 구현이다.
환경복지는 시민행복의 전제 조건이란 점을 분명히 하며 개발과 보존이 조화를 이루는 건강한 환경을 미래 세대에게 물려주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부분이다.
3농 선진화 시책 추진을 통한 ‘행복한 농촌 광양’은 다섯 번째 시책에 포함됐다.
광양매실을 지역 전략식품산업으로 육성하고 친환경농업, 아열대 작목 등 고소득 유망작목을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귀농·귀촌을 적극 유치하면서 벤처농업인 양성에도 힘쓰는 한편 FTA 등 새로운 농업시장에 맞는 창의적이고 스마트한 광양농업 스타일인 ‘신 농자천하지대본’의 기틀을 확고히 다져갈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광양시가 주목하는 부분은 ‘안전하고 행복한 광양’이다.
이성웅 시장은 “갑오년 새해에는 시민과 공감하고 시민에게 신뢰 받는 투명한 열린 행정, 창의적 경영행정, 진정한 감동행정을 통해 시민 모두가 살맛나는 ‘시민행복’, ‘감동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