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자가용차량 2부제 시범 운영
순천시, 자가용차량 2부제 시범 운영
by 운영자 2013.02.20
순천시가 2달여 남은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자가용차량 2부제’를 시행한다. 시는 “박람회 기간 중 1일 최대 3만여 대의 차량이 박람회장 진입 도로를 관통, 유입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없이는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가 어렵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우선 1단계로 2월부터 4월까지 자가용차량 2부제를 시범 운행, 발생하는 문제점을 보완하고 2단계로 박람회 기간인 4월부터 10월까지 자가용차량 2부제를 전면 시행키로 했다.
시범 운영은 오는 21일과 3월 11일, 4월 1일로 이때는 차량번호 끝자리가 홀수번인 차량이 운행되지 않는다. 또 3월 2일과 22일 그리고 4월 12일은 짝수번 차량이 운행되지 않는다.
2부제 운행 대상은 영업용, 대중교통, 장애인차량을 제외한 10인승 이하 자가용 승용(승합)차량이다.
시는 해당 일에 관공서 및 유관기관·단체, 기업체 등 주차장, 공공유료주차장의 출입을 제한하고, 경찰서 협조 및 박람회 성공을 위한 시민지원본부의 캠페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에 시는 우선 1단계로 2월부터 4월까지 자가용차량 2부제를 시범 운행, 발생하는 문제점을 보완하고 2단계로 박람회 기간인 4월부터 10월까지 자가용차량 2부제를 전면 시행키로 했다.
시범 운영은 오는 21일과 3월 11일, 4월 1일로 이때는 차량번호 끝자리가 홀수번인 차량이 운행되지 않는다. 또 3월 2일과 22일 그리고 4월 12일은 짝수번 차량이 운행되지 않는다.
2부제 운행 대상은 영업용, 대중교통, 장애인차량을 제외한 10인승 이하 자가용 승용(승합)차량이다.
시는 해당 일에 관공서 및 유관기관·단체, 기업체 등 주차장, 공공유료주차장의 출입을 제한하고, 경찰서 협조 및 박람회 성공을 위한 시민지원본부의 캠페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