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박람회 기간 호남 사찰 입장료‘반값’
정원박람회 기간 호남 사찰 입장료‘반값’
by 운영자 2013.02.26
순천시는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기간 중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전라도지역 사찰 방문 시 입장료를 50% 할인해 주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찰 관계자들과 협의를 통한 이번 결정은 선암사, 송광사에 이어 백양사, 화엄사, 대흥사를 비롯 전라북도 금산사, 선운사 등 호남지역 대부분 사찰들이 정원박람회 기간 중 입장료 할인에 동참한다.
박람회기간 동안 각 사찰에서는 다양한 불교 행사를 펼쳐 정원박람회와 불교계가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사실상 지역 불교계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계기로 하나로 뭉치는 결과를 낳게 했다.
또 시는 정원박람회 기간 주요관광지인 순천만자연생태공원, 낙안읍성, 드라마촬영장, 순천만자연휴양림, 뿌리깊은나무박물관 등의 무료 개방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사찰 관계자들과 협의를 통한 이번 결정은 선암사, 송광사에 이어 백양사, 화엄사, 대흥사를 비롯 전라북도 금산사, 선운사 등 호남지역 대부분 사찰들이 정원박람회 기간 중 입장료 할인에 동참한다.
박람회기간 동안 각 사찰에서는 다양한 불교 행사를 펼쳐 정원박람회와 불교계가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사실상 지역 불교계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계기로 하나로 뭉치는 결과를 낳게 했다.
또 시는 정원박람회 기간 주요관광지인 순천만자연생태공원, 낙안읍성, 드라마촬영장, 순천만자연휴양림, 뿌리깊은나무박물관 등의 무료 개방 방침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