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정원박람회 대비 자가용 2부제 시범 운영
순천정원박람회 대비 자가용 2부제 시범 운영
by 운영자 2013.03.08
순천시가 순천경찰서와 함께 정원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자가용차량 2부제’를 지속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박람회기간 중 1일 3만여 대의 차량이 시가지 외곽으로부터 박람회장진입 도로를 관통, 유입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없이는 교통이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달 21일, 이달 2일 시범운영 한 바 있으며, 박람회 기간중에는 자가용차량 2부제를 전면 시행한다.
앞으로도 11은 홀수번 차량, 22은 짝수번 차량, 다음달 1일 홀수번 차량, 다음달 12일은 짝수번 차량이 운행 하지 않는 홀·짝수제로 시범 운영을 지속할 계획이다.
2부제 운행대상은 영업용, 대중교통, 장애인차량을 제외한 10인승이하 자가용 승용(승합)차량이며, 해당 일에는 관공서 및 유관기관·단체, 기업체 등 주차장, 공공유료주차장의 출입을 제한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박람회기간 중 1일 3만여 대의 차량이 시가지 외곽으로부터 박람회장진입 도로를 관통, 유입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없이는 교통이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달 21일, 이달 2일 시범운영 한 바 있으며, 박람회 기간중에는 자가용차량 2부제를 전면 시행한다.
앞으로도 11은 홀수번 차량, 22은 짝수번 차량, 다음달 1일 홀수번 차량, 다음달 12일은 짝수번 차량이 운행 하지 않는 홀·짝수제로 시범 운영을 지속할 계획이다.
2부제 운행대상은 영업용, 대중교통, 장애인차량을 제외한 10인승이하 자가용 승용(승합)차량이며, 해당 일에는 관공서 및 유관기관·단체, 기업체 등 주차장, 공공유료주차장의 출입을 제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