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첫날 표정 … 정원박람회장에서 만난 사람들- 소피 듀갸스트(24ㆍ프랑스 보르도)

첫날 표정 … 정원박람회장에서 만난 사람들- 소피 듀갸스트(24ㆍ프랑스 보르도)

by 운영자 2013.04.22

“평생 추억으로 남을 것”
프랑스 보르도 출신의 소피 듀갸스트 씨는 “순천만 정원박람회장의 아름다운 모습을 가족과 남자 친구에게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인하대 교환학생으로 한국과 인연을 맺었던 소피 씨는 한국말도 잘한다.

소도시인 순천에서 대규모 행사를 하는 것에 놀랐다는 소피 씨는 “정원박람회를 통해 한국과 순천의 모습을 많이 알게 됐다”며 “순천에서의 기억이 평생의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이번 정원박람회가 성공적인 박람회로 모두에게 기억되길 바란다”고 덕담을 건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