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표정 … 정원박람회장에서 만난 사람들- 조연희(39ㆍ순천시 덕월동)
첫날 표정 … 정원박람회장에서 만난 사람들- 조연희(39ㆍ순천시 덕월동)
by 운영자 2013.04.22
“다시 오고 싶어요”

“한국정원과 수목원, 습지센터 등을 먼저 둘러봤는데 기다리지 않아서 좋고, 생각보다 예뻐서 계속 오고 싶어요.” 이웃 친구, 가족들과 더불어 박람회장을 찾은 조연희 씨는 “여름과 가을로 가며 계절의 변화도 이곳에서 보고 싶다”며 “정원박람회장이 순천만과 함께 지역을 대표하는 자원으로 발돋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 씨는 “넓은 공간에서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어 좋았고, 엄마들도 아이 보는데 힘이 덜 든다”면서도 “더운 여름철 쉴 공간이 부족해 보이며, 한국 정원도 자연미가 다소 부족하다”고 아쉬워했다.
조 씨는 “넓은 공간에서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어 좋았고, 엄마들도 아이 보는데 힘이 덜 든다”면서도 “더운 여름철 쉴 공간이 부족해 보이며, 한국 정원도 자연미가 다소 부족하다”고 아쉬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