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표정 … 정원박람회장에서 만난 사람들- 정원박람회 1호 입장 김종운 씨
첫날 표정 … 정원박람회장에서 만난 사람들- 정원박람회 1호 입장 김종운 씨
by 운영자 2013.04.22
“새벽 2시부터 기다려”

“개장 전날 밤 10시 30분 순천에 도착했고, 새벽 2시부터 박람회장 입구에서 기다렸습니다. 의미있는 1호 입장객이 된 것을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첫 번째 입장객의 행운은 광주에서 온 김종운(42)씨에게 돌아갔다.
김 씨는 20일 아침 9시쯤 동문을 통해 첫 번째로 입장했고, 조충훈 순천시장에게 화환과 꽃다발을 받았다.
지난해 여수엑스포에서 운영된 순천시 지자체 홍보관을 통해 정원박람회에 대해 알게 됐다는 김 씨는 “정원박람회장에 400만 명 이상 방문객이 찾았으면 좋겠다”며 “아이들과 자주 순천정원박람회를 방문하겠다”고 말했다.
김 씨는 은퇴 후 전원생활을 하면서 정원을 가꿀 계획도 밝혔다.
김 씨는 20일 아침 9시쯤 동문을 통해 첫 번째로 입장했고, 조충훈 순천시장에게 화환과 꽃다발을 받았다.
지난해 여수엑스포에서 운영된 순천시 지자체 홍보관을 통해 정원박람회에 대해 알게 됐다는 김 씨는 “정원박람회장에 400만 명 이상 방문객이 찾았으면 좋겠다”며 “아이들과 자주 순천정원박람회를 방문하겠다”고 말했다.
김 씨는 은퇴 후 전원생활을 하면서 정원을 가꿀 계획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