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 음식·숙박 바가지요금‘제로’
박람회 음식·숙박 바가지요금‘제로’
by 운영자 2013.05.06
지난 3일 관람객 50만명을 돌파하며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우려했던 음식·숙박업소에 대한 바가지요금과 불친절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개막 13일까지 부당요금 신고센터(☎749-6622)에 접수된 숙박 관련 불편사항은 단 2건에 그치고 있다.
시는 이 같은 성과를 지난 1월부터 실시한 명예공중위생감시원 활동, 숙박업소 권역별 현장 간담회 등을 통해 숙박업소 등 영업주들의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가 이끌어 낸 결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숙박업소 영업주와 함께 박람회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관광객들이 가급적이면 저렴하고 깨끗한 도심권내 숙박시설을 이용해 줄 것”을 주문했다.
실제로 개막 13일까지 부당요금 신고센터(☎749-6622)에 접수된 숙박 관련 불편사항은 단 2건에 그치고 있다.
시는 이 같은 성과를 지난 1월부터 실시한 명예공중위생감시원 활동, 숙박업소 권역별 현장 간담회 등을 통해 숙박업소 등 영업주들의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가 이끌어 낸 결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숙박업소 영업주와 함께 박람회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관광객들이 가급적이면 저렴하고 깨끗한 도심권내 숙박시설을 이용해 줄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