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박람회, 외국 관광객 몰려온다
정원박람회, 외국 관광객 몰려온다
by 운영자 2013.05.13
중국·일본 여행사 줄지어 박람회장 사전답사 ‘유치 청신호’
중국에서 전세기, 크루즈 언제 입항하느냐에 초점
중국에서 전세기, 크루즈 언제 입항하느냐에 초점

정원박람회가 관람객 80만을 넘어섰지만, 외국인 관람객은 기대에 못 미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당초 기대했던 중국관광객이 기대치에 못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최근 중국 여행관계자를 포함한 여행사 실무진들이 줄이어 박람회장을 찾고 있어 외국 관람객 유치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지 조직위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중국 여행사들도 사전 답사를 마치고 귀국해 중국인 관람객 유입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
한-중간 전세기 취항을 위해 박람회장을 둘러본 여행사 대표단이 만족감을 나타내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들은 중국 하얼빈-부산을 비롯해 치치하얼-인천간 전세기 24회 취항 확정에 따른 사전답사로 대표단은 정원박람회장, 낙안읍성, 드라마촬영장, 선암사 등을 방문하고 돌아갔다.
또 중국 서안시 부시장을 비롯한 방문단 6명도 지난 12일 순천에 도착했으며, 쓰찬성 여행업계 관계자 10명은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방문한다.
이어 북경 대표단 6명도 22일에, 산동성 요성시 대표단 6명은 31일 정원박람회장을 찾을 예정이다.
또한 크루즈도 10회 이상 입항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중국을 중심으로 외국 관광객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지난 10일 정원박람회 조직위에 따르면 “(주)일본여행 각 단체 여행 담당자 10명이 정원박람회장에 도착, 정원박람회 단체 여행을 위한 사전 답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들은 정원박람회장을 중심으로 낙안읍성, 드라마촬영장, 선암사 등 순천외곽 명승지를 둘러봤다.
특히 일본 지역 최대 여행사로 알려진 JTB 임원진도 10일 정원박람회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JTB 상무이사, 본부장 등 관계자 3명은 박람회장을 둘러본 후 단체 관람객 유치를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조직위는 최근 중국과 일본 등 여행사 대표의 방문은 대규모 중국, 일본 관광객들의 정원박람회장 유입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차로신문사/ 김회진 기자]
이런 가운데 최근 중국 여행관계자를 포함한 여행사 실무진들이 줄이어 박람회장을 찾고 있어 외국 관람객 유치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지 조직위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중국 여행사들도 사전 답사를 마치고 귀국해 중국인 관람객 유입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
한-중간 전세기 취항을 위해 박람회장을 둘러본 여행사 대표단이 만족감을 나타내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들은 중국 하얼빈-부산을 비롯해 치치하얼-인천간 전세기 24회 취항 확정에 따른 사전답사로 대표단은 정원박람회장, 낙안읍성, 드라마촬영장, 선암사 등을 방문하고 돌아갔다.
또 중국 서안시 부시장을 비롯한 방문단 6명도 지난 12일 순천에 도착했으며, 쓰찬성 여행업계 관계자 10명은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방문한다.
이어 북경 대표단 6명도 22일에, 산동성 요성시 대표단 6명은 31일 정원박람회장을 찾을 예정이다.
또한 크루즈도 10회 이상 입항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중국을 중심으로 외국 관광객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지난 10일 정원박람회 조직위에 따르면 “(주)일본여행 각 단체 여행 담당자 10명이 정원박람회장에 도착, 정원박람회 단체 여행을 위한 사전 답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들은 정원박람회장을 중심으로 낙안읍성, 드라마촬영장, 선암사 등 순천외곽 명승지를 둘러봤다.
특히 일본 지역 최대 여행사로 알려진 JTB 임원진도 10일 정원박람회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JTB 상무이사, 본부장 등 관계자 3명은 박람회장을 둘러본 후 단체 관람객 유치를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조직위는 최근 중국과 일본 등 여행사 대표의 방문은 대규모 중국, 일본 관광객들의 정원박람회장 유입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차로신문사/ 김회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