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정원박람회, 굵직한 전국대회 잇달아‘개최’

정원박람회, 굵직한 전국대회 잇달아‘개최’

by 운영자 2013.05.22

새마을지도자 전국대회, 전국무용제, 예총전국대표자대회 등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기간 굵직굵직한 전국대회가 줄줄이 개최된다.

먼저 오는 10월 중 ‘2013년 새마을지도자 전국대회’가 개최돼 새마을지도자 6000여 명이 순천을 찾는다.

시는 지역 리더들로 구성된 전국단위 새마을 조직망을 통해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과 정원박회를 홍보할 예정이다.

또, 전국 15개 시·도에서 3000여 명이 참석하는 ‘제22회 전국무용제’는 박람회 기간인 오는 9월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10일간 열린다.

이번 무용제는 정원박람회 이미지와 어울리는 ‘자연 속의 춤(Natural the inside Dancing)'이란 슬로건으로 전국 무용가들이 기량을 뽐낸다.

오는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제30차 예총전국대표자대회’는 전국 136개 지역예총 회원 및 한국예총 회원 등 130만 문화예술인의 최고 잔치다.

시는 예총대회를 통해 순천시의 우수문화 콘텐츠 제공과 함께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예술인에게 알려 시 위상을 범국가적 차원으로 격상시킬 계획이다.

‘제38회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는 오는 9월 4일부터 7일까진 3일간 열리는 대회로 전국 초·중·고교 관학 합주단 80여개 팀 5000여 명이 참석한다.

9월 중 개최될 ‘제102차 기독교 한국침례교 총회’로 한국 침례교 소속 목사 및 가족 2천여 명이 참석한다.

조충훈 시장은 “박람회 기간 개최되는 다양한 전국대회는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발로 뛴 공무원들이 이룬 성과”라며 “각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과 순천 미래 100년을 좌우할 정원박람회를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