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박람회장 내, 라디오 순천만FM ‘인기’
정원박람회장 내, 라디오 순천만FM ‘인기’
by 운영자 2013.05.29
“여러분 반갑습니다. 여기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입니다. 이곳에 오신 여러분 모두 환영합니다.”
정원박람회장 동문 입구 주황색 컨테이너 부스 안. 흥겨운 노랫소리와 함께 친근한 사투리가 흘러나온다. 2013순천만정원박람회장 내 ‘순천만FM 89.5’ 코너다.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 두드림에서 운영하는 ‘순천만FM 89.5’는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주말을 이용해 생방송으로 라디오를 진행한다.
자원봉사자들은 2시간의 방송을 위해 지난 1월부터 미디어교육을 받았다. 이 자원봉사자들의 수만해도 4기까지 100여명에 이른다.
이들은 직접 방송을 기획하고 원고를 쓰고 출연자를 섭외하고 음악을 선곡하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일까지 직접 한다.
특히 주말 생방송에는 박람회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아 운영되는 ‘주크박스’가 인기다.
주말 평균 신청곡과 사연은 250여 건으로, 박람회장의 느낌을 비롯해 각 신청자들의 다양한 사연까지 고루 담고 있다.
정원박람회장 동문 입구 주황색 컨테이너 부스 안. 흥겨운 노랫소리와 함께 친근한 사투리가 흘러나온다. 2013순천만정원박람회장 내 ‘순천만FM 89.5’ 코너다.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 두드림에서 운영하는 ‘순천만FM 89.5’는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주말을 이용해 생방송으로 라디오를 진행한다.
자원봉사자들은 2시간의 방송을 위해 지난 1월부터 미디어교육을 받았다. 이 자원봉사자들의 수만해도 4기까지 100여명에 이른다.
이들은 직접 방송을 기획하고 원고를 쓰고 출연자를 섭외하고 음악을 선곡하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일까지 직접 한다.
특히 주말 생방송에는 박람회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아 운영되는 ‘주크박스’가 인기다.
주말 평균 신청곡과 사연은 250여 건으로, 박람회장의 느낌을 비롯해 각 신청자들의 다양한 사연까지 고루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