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박람회, 식중독 검사 차량 운영
정원박람회, 식중독 검사 차량 운영
by 운영자 2013.06.10
안전한 먹거리 제공 ‘총력’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최근 무더위가 본격화되자 식중독 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중독 신속검사 차량을 지원받았다.
이 차량은 정원박람회장에서 판매하는 식음료 중 비가열 조리음식을 수거해 즉시 식중독 유무 분석검사를 할 수 있는 전국에 3대뿐인 이동식 실험실이다.
또한 식중독 신속검사 차량에 부착된 LED 모니터를 통해 식중독 예방 동영상을 상영하여 관람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켜 자연스럽게 식중독 예방 홍보를 하고 있다.
한편, 박람회 조직위는 국제습지센터 1층에 위치한 식음료안전센터에 식음료 검식관들이 상주하면서 식당, 간이 판매점의 위생검사와 칼·행주·도마 등의 간이 세균검사를 매일 실시하고 있으며, 박람회 영업자에게 식중독지수 알림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앞으로 박람회 기간 동안 3회 정도 식중독 신속검사 차량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식중독 사전 예방활동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최근 무더위가 본격화되자 식중독 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중독 신속검사 차량을 지원받았다.
이 차량은 정원박람회장에서 판매하는 식음료 중 비가열 조리음식을 수거해 즉시 식중독 유무 분석검사를 할 수 있는 전국에 3대뿐인 이동식 실험실이다.
또한 식중독 신속검사 차량에 부착된 LED 모니터를 통해 식중독 예방 동영상을 상영하여 관람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켜 자연스럽게 식중독 예방 홍보를 하고 있다.
한편, 박람회 조직위는 국제습지센터 1층에 위치한 식음료안전센터에 식음료 검식관들이 상주하면서 식당, 간이 판매점의 위생검사와 칼·행주·도마 등의 간이 세균검사를 매일 실시하고 있으며, 박람회 영업자에게 식중독지수 알림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앞으로 박람회 기간 동안 3회 정도 식중독 신속검사 차량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식중독 사전 예방활동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