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정원박람회장서 북한이탈주민의 날 행사
16일 정원박람회장서 북한이탈주민의 날 행사
by 운영자 2013.06.13
‘지구의 정원, 순천만’서 하나 된 남과 북
북한이탈주민들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남북화합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한 북한이탈주민의 날 행사가 오는 16일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서 열린다.
‘지구의 정원, 순천만에서 하나 된 우리’라는 부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광주전남지역 북한이탈주민 및 관계자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양예술단 공연, 참가지역별 노래자랑, 소망풍선 날리기 등 풍성하고 흥겨운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남과 북의 문화적 이질감을 해소한다기보다는 서로 인정하고 발전할 수 있는 새로운 화합의 장이 인류 공통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아름다운 정원 속에서 펼쳐져 그 의미를 더해주고 있다.
한편 정원박람회조직위에서는 박람회 개막 직전까지 남북교류와 통일 염원을 담아 북한정원 유치를 추진했으나 성사되지 못한 바 있다.
북한이탈주민들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남북화합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한 북한이탈주민의 날 행사가 오는 16일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서 열린다.
‘지구의 정원, 순천만에서 하나 된 우리’라는 부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광주전남지역 북한이탈주민 및 관계자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양예술단 공연, 참가지역별 노래자랑, 소망풍선 날리기 등 풍성하고 흥겨운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남과 북의 문화적 이질감을 해소한다기보다는 서로 인정하고 발전할 수 있는 새로운 화합의 장이 인류 공통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아름다운 정원 속에서 펼쳐져 그 의미를 더해주고 있다.
한편 정원박람회조직위에서는 박람회 개막 직전까지 남북교류와 통일 염원을 담아 북한정원 유치를 추진했으나 성사되지 못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