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롱스시에 한국정원 선보인다
프랑스 롱스시에 한국정원 선보인다
by 운영자 2013.07.02
쟈크 펠리사르 시장 박람회장 방문
프랑스 프랑쉬 꽁떼 지방 롱스 르 소니에(Lons le Saunier, 이하 롱스)시 쟈크 펠리사르(Jacques PELISSARD) 시장이 한국정원 조성 및 순천시와의 교류 확대를 위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방문한다.
오는 지난 1일 순천시에 도착한 쟈크 펠리사르 시장은 오늘(2일) 국제습지센터 조직위원장실에서 조충훈 순천시장, 나승병 사무총장, 박람회 관계자들로부터 정원박람회에 대한 현황을 듣고 홍보영상을 관람했다.
이후 롱스시에 조성될 한국정원과 순천시와의 문화교류 등에 대해 폭 넓은 의견을 교환하게 된다.
롱스시에 조성될 한국 정원은 정자와 장승, 담장이 있는 기존의 전통적인 정원이 아닌 가든 디자이너 황지해의 ‘뻘 : 순천만, 어머니의 손바느질’이라는 테마의 현대식 정원으로 롱스시가 오는 9월 준공을 목표로 정원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정원이 준공되면 서울-파리시 자매결연 10주년을 기념해 파리 블로뉴 공원 내 조성된 ‘서울정원’(2002)과 한불수교 120주년 기념사업 일환으로 준공된 낭뜨 그랑블로트로 공원 내 ‘순천동산’(2006)에 이어 프랑스에 조성되는 세 번째 한국 야외정원이 될 전망이다.
프랑스 프랑쉬 꽁떼 지방 롱스 르 소니에(Lons le Saunier, 이하 롱스)시 쟈크 펠리사르(Jacques PELISSARD) 시장이 한국정원 조성 및 순천시와의 교류 확대를 위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방문한다.
오는 지난 1일 순천시에 도착한 쟈크 펠리사르 시장은 오늘(2일) 국제습지센터 조직위원장실에서 조충훈 순천시장, 나승병 사무총장, 박람회 관계자들로부터 정원박람회에 대한 현황을 듣고 홍보영상을 관람했다.
이후 롱스시에 조성될 한국정원과 순천시와의 문화교류 등에 대해 폭 넓은 의견을 교환하게 된다.
롱스시에 조성될 한국 정원은 정자와 장승, 담장이 있는 기존의 전통적인 정원이 아닌 가든 디자이너 황지해의 ‘뻘 : 순천만, 어머니의 손바느질’이라는 테마의 현대식 정원으로 롱스시가 오는 9월 준공을 목표로 정원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정원이 준공되면 서울-파리시 자매결연 10주년을 기념해 파리 블로뉴 공원 내 조성된 ‘서울정원’(2002)과 한불수교 120주년 기념사업 일환으로 준공된 낭뜨 그랑블로트로 공원 내 ‘순천동산’(2006)에 이어 프랑스에 조성되는 세 번째 한국 야외정원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