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관광객 정원박람회 방문‘줄 이어’
해외 관광객 정원박람회 방문‘줄 이어’
by 운영자 2013.07.19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반환점을 맞고 있는 가운데 전세기와 크루즈를 이용해 박람회장을 찾은 일본, 중국, 미국 등 해외 관광객들이 러시를 이루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첫 취항을 시작한 중국 천진-무안공항을 비롯해 심양-무안, 상해-무안, 대만-부산 편 전세기를 이용한 중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잇따라 박람회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정원박람회 조직위에 따르면 지난 17일 일본 JR큐슈 고속선 비틀호를 타고 여수항에 입항한 관광객 90명이 18일 정원박람회장을 찾았다.
비틀호는 이번 방문에 이어 오는 8월 16일과 23일에도 일본인 관람객을 싣고 박람회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중국 치치하얼 전세기 관광객 140명도 18일 정원박람회장을 관람하고 있다.
앞서 지난 17일에는 중국 심양(150명), 하얼빈(140명) 전세기 관광객 290명과 중국 닝보외사고교 교류단 24명이 박람회장을 찾았다.
또한 미국 비즈포스트(Bizpost) 그룹 관계자 14명과 케이-셔틀(K-Shuttle) 외국인 관광객 4명도 박람회장을 둘러봤다.
이에 정원박람회 조직위는 중국 전세기와 크루즈 관광객 유치를 위해 방문 환영 행사를 마련하는 등 해외 관광객들을 박람회장으로 유도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첫 취항을 시작한 중국 천진-무안공항을 비롯해 심양-무안, 상해-무안, 대만-부산 편 전세기를 이용한 중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잇따라 박람회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정원박람회 조직위에 따르면 지난 17일 일본 JR큐슈 고속선 비틀호를 타고 여수항에 입항한 관광객 90명이 18일 정원박람회장을 찾았다.
비틀호는 이번 방문에 이어 오는 8월 16일과 23일에도 일본인 관람객을 싣고 박람회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중국 치치하얼 전세기 관광객 140명도 18일 정원박람회장을 관람하고 있다.
앞서 지난 17일에는 중국 심양(150명), 하얼빈(140명) 전세기 관광객 290명과 중국 닝보외사고교 교류단 24명이 박람회장을 찾았다.
또한 미국 비즈포스트(Bizpost) 그룹 관계자 14명과 케이-셔틀(K-Shuttle) 외국인 관광객 4명도 박람회장을 둘러봤다.
이에 정원박람회 조직위는 중국 전세기와 크루즈 관광객 유치를 위해 방문 환영 행사를 마련하는 등 해외 관광객들을 박람회장으로 유도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