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 여름특집 프로그램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 여름특집 프로그램
by 운영자 2013.07.25
24~27일 국악·양악 등 다양한 공연 펼쳐져
순천시와 문화예술행사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승정)에서 펼치는 아고라순천공연이 ‘뜨거운 여름, 아고라 순천에 푹 빠지다’라는 테마로 여름특집 공연을 안내했다.
여름특집 프로그램은 문화의 거리는 국악공연, 조례호수공원은 성악공연으로 꾸며진다.
먼저 한옥글방의 테마는 ‘국악에 풍덩 빠지다’로 24일부터 27일까지 지역 국악팀과 동아리팀 공연은 물론 주소연 명창과 박복희 명창의 공연이 열린다.
주소연 명창은 심청가 중 황성 가는 대목을, 박복희 명창은 수궁가 중 토끼 잡아들이는 대목의 판소리를 펼친다.
단순히 명창의 ‘소리’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소리, 가야금, 대금, 아쟁, 타악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돼 관람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것이다.
같은 기간 조례호수공원에서는 ‘성악과 관현악, 품격에 빠지다’로 고향 순천을 빛낸 성악가들과 국내정상급 성악가들을 초청하여 성악의 밤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교차로신문사/ 최명희 기자]
순천시와 문화예술행사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승정)에서 펼치는 아고라순천공연이 ‘뜨거운 여름, 아고라 순천에 푹 빠지다’라는 테마로 여름특집 공연을 안내했다.
여름특집 프로그램은 문화의 거리는 국악공연, 조례호수공원은 성악공연으로 꾸며진다.
먼저 한옥글방의 테마는 ‘국악에 풍덩 빠지다’로 24일부터 27일까지 지역 국악팀과 동아리팀 공연은 물론 주소연 명창과 박복희 명창의 공연이 열린다.
주소연 명창은 심청가 중 황성 가는 대목을, 박복희 명창은 수궁가 중 토끼 잡아들이는 대목의 판소리를 펼친다.
단순히 명창의 ‘소리’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소리, 가야금, 대금, 아쟁, 타악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돼 관람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것이다.
같은 기간 조례호수공원에서는 ‘성악과 관현악, 품격에 빠지다’로 고향 순천을 빛낸 성악가들과 국내정상급 성악가들을 초청하여 성악의 밤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교차로신문사/ 최명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