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2일 개막>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이색 이벤트‘이목 집중’
<8월22일 개막>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이색 이벤트‘이목 집중’
by 운영자 2013.08.08
전국 대도시 유기견 입양가족 영화제 초대
영화제 기간 반려동물 박람회장 입장 허용
영화제 기간 반려동물 박람회장 입장 허용
오는 22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제1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에 특별 이벤트가 마련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주최 측은 동물과 사람의 관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모색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동물버스에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인천 등 대도시를 대상으로 유기견 입양 가족을 영화제에 초대한다.
대상은 유기동물을 입양해 함께 지내고 있거나 반려동물과 함께 영화제를 찾으려는 사람들이다. 접수지원은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의 동물버스 공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개막 이후 6개 도시에서 동물애호가들이 순천 조례호수공원으로 모이게 되면 참여자들에게 영화제 기념품과 정원박람회 입장권을 제공한다.
영화제 기간 중에는 반려동물들의 정원박람회장 입장이 허용돼 세계 각국의 테마 정원의 아름다운 자연을 동물과 더불어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이벤트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영화캠핑. 즉 동물과 영화제를 찾아 온 관광객들에게 숙박의 편의와 캠핑의 낭만을 동시에 선사하는 ‘포나인 텐트’가 준비되어 있다.
영화제 관계자는 “이번 영화제 참여하게 되면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각종 부대행사에도 참여하고, 야간에는 야외상영장에서 동물과 잔디밭에 나란히 앉아 재미있는 공연과 영화를 관람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며 “영화제 기간 내내 여름휴가를 즐기려는 가족에게 낭만적이고 이색적인 다양한 이벤트를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영화제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CGV순천, 메가박스 순천, 순천 청소년수련원 야영장, 순천 기적의 도서관, 순천 청소년 수련관 등에서 개최된다.
[교차로신문사/ 김현수 기자 kimhs5505@hanmail.net]
주최 측은 동물과 사람의 관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모색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동물버스에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인천 등 대도시를 대상으로 유기견 입양 가족을 영화제에 초대한다.
대상은 유기동물을 입양해 함께 지내고 있거나 반려동물과 함께 영화제를 찾으려는 사람들이다. 접수지원은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의 동물버스 공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개막 이후 6개 도시에서 동물애호가들이 순천 조례호수공원으로 모이게 되면 참여자들에게 영화제 기념품과 정원박람회 입장권을 제공한다.
영화제 기간 중에는 반려동물들의 정원박람회장 입장이 허용돼 세계 각국의 테마 정원의 아름다운 자연을 동물과 더불어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이벤트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영화캠핑. 즉 동물과 영화제를 찾아 온 관광객들에게 숙박의 편의와 캠핑의 낭만을 동시에 선사하는 ‘포나인 텐트’가 준비되어 있다.
영화제 관계자는 “이번 영화제 참여하게 되면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각종 부대행사에도 참여하고, 야간에는 야외상영장에서 동물과 잔디밭에 나란히 앉아 재미있는 공연과 영화를 관람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며 “영화제 기간 내내 여름휴가를 즐기려는 가족에게 낭만적이고 이색적인 다양한 이벤트를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영화제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CGV순천, 메가박스 순천, 순천 청소년수련원 야영장, 순천 기적의 도서관, 순천 청소년 수련관 등에서 개최된다.
[교차로신문사/ 김현수 기자 kimhs55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