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박람회장에서 ‘아마존’을 만나다
정원박람회장에서 ‘아마존’을 만나다
by 운영자 2013.08.14
31일까지 국제습지센터서 생명의땅 아마존 사진전
정원박람회장에 아마존의 풍경과 원주민들의 삶의 모습이 담긴 사진전이 열려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국제습지센터 컨퍼런스 홀에서 ‘생명의 땅, 아마존 한국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달 말까지 열리는 이번 사진전은 사진을 통한 아마존의 현실과 원시 자연의 모습을 시민들에게 보여줌으로서 아마존 보호의 당위성과 가치를 인식시키기 위해 열렸다.
사진전은 평화로운 아마존의 풍경과 다양하고 경이로운 아마존의 생명체들의 모습, 그리고 원주민들의 일상생활 광경 등(풍경사진 16점, 환경파괴 4점, 저항 4점, 삶의 모습 6점)이 전시돼 있다.
이번 아마존 사진들은 이달 말까지 박람회장에서 전시되고 9월에는 서울시청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순천만국제습지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생명의 땅 아마존, 한국을 품다’를 주제로 순천만보호와 아마존보호를 연결시킴으로서 보호가 주는 가치 등을 논의할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교차로신문사/ 최명희 기자 cmh9630@hanmail.net]
정원박람회장에 아마존의 풍경과 원주민들의 삶의 모습이 담긴 사진전이 열려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국제습지센터 컨퍼런스 홀에서 ‘생명의 땅, 아마존 한국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달 말까지 열리는 이번 사진전은 사진을 통한 아마존의 현실과 원시 자연의 모습을 시민들에게 보여줌으로서 아마존 보호의 당위성과 가치를 인식시키기 위해 열렸다.
사진전은 평화로운 아마존의 풍경과 다양하고 경이로운 아마존의 생명체들의 모습, 그리고 원주민들의 일상생활 광경 등(풍경사진 16점, 환경파괴 4점, 저항 4점, 삶의 모습 6점)이 전시돼 있다.
이번 아마존 사진들은 이달 말까지 박람회장에서 전시되고 9월에는 서울시청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순천만국제습지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생명의 땅 아마존, 한국을 품다’를 주제로 순천만보호와 아마존보호를 연결시킴으로서 보호가 주는 가치 등을 논의할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교차로신문사/ 최명희 기자 cmh963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