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정원 개장 22일 관람객 50만 명 넘어서
순천만정원 개장 22일 관람객 50만 명 넘어서
by 운영자 2014.05.14
순천시는 개장 22일째를 맞은 11일에 순천만정원 관람객 수가 5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순천만정원은 지난 어린이날에 10만 3000명이 방문해 개장 이후 일일 최고 관람객 수를 경신하는 등 황금연휴 기간 동안 27만 명을 돌파하고 1일 평균 2만 2000명이 방문하는 등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흥행에 성공한 배경으로 지난해보다 5만 그루의 나무들을 더 심어 자연의 풍요로움을 연출하고, 짙어진 녹음으로 정원이 주는 편안함과 싱그러움을 한층 더해주고 각양각색의 화려한 꽃들 등 볼거리를 제공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이다.
또한 지난해 정원박람회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순천만정원 개장에 맞춰 선보인 스카이큐브와 꽃마차, 이색자전거, 3만 5000㎡의 유채꽃 단지 조성 등 체험거리를 늘린 것도 가족단위의 힐링 관람객 유치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순천만정원은 지난 어린이날에 10만 3000명이 방문해 개장 이후 일일 최고 관람객 수를 경신하는 등 황금연휴 기간 동안 27만 명을 돌파하고 1일 평균 2만 2000명이 방문하는 등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흥행에 성공한 배경으로 지난해보다 5만 그루의 나무들을 더 심어 자연의 풍요로움을 연출하고, 짙어진 녹음으로 정원이 주는 편안함과 싱그러움을 한층 더해주고 각양각색의 화려한 꽃들 등 볼거리를 제공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이다.
또한 지난해 정원박람회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순천만정원 개장에 맞춰 선보인 스카이큐브와 꽃마차, 이색자전거, 3만 5000㎡의 유채꽃 단지 조성 등 체험거리를 늘린 것도 가족단위의 힐링 관람객 유치에 기여했다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