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앞둔 순천만정원, 중국관광객 유치전
개장 앞둔 순천만정원, 중국관광객 유치전
by 운영자 2014.03.26
순천시가 다음달 20일 순천만정원의 개장을 앞두고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본격화하고 있다.
24일 순천시 관광진흥과는 “순천만 정원 개장이 임박한 시점에서 중국 현지여행사 관계자의 사전답사와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며 “지난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순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정원박람회 기간 동안 9만여 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방문했다.
올해도 중국 암웨이 크루즈 관광과 건강식품회사인 무한급 유한회사 등 대규모 단체 관광객이 방문을 예약했다.
실제로 지난 17일에 방문한 중국 인바운드 여행사인 (주)한국 국제여행사를 통해 건강식품회사인 무한급 유한회사에서 다음달 크루즈관광을 통해 2600여명이 순천을 찾을 계획이다.
또 6월 (주)인화관광을 통해 암웨이 크루즈 관광객 2만 5000여명이 순천만정원, 낙안읍성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중국 화동 및 서부지역 여행사를 비롯해 산동성 일원 학교 관계자 등이 순천시를 포함한 전남도내 관광을 위해 순천만정원, 낙안읍성 등을 사전 답사키로 예정돼 있다.
시는 중국 관광객들이 순천만정원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에 나섰다.
외국인 숙박편의를 위해 숙박시설 여건 개선사업과 중국인들의 입맛에 맞는 음식점을 친화업소를 지난해 선정한 바 있다.
여기에 보다 친절한 해설과 안내를 위해 전문적인 해설요원을 선발해 육성 중이며 4월부터 안내 및 통역에 투입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외국 관광객 중에서도 중국인 유치를 위해 변화하는 관광트렌드에 맞는 힐링, 쇼핑, 체험여행 등 테마별 관광상품 개발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항공기를 통한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다음달 6일부터 무안국제공항이 제주환승 무비자 입국공항으로 운영돼 전남권 관광객 유입에 청신호가 들어왔다.
24일 순천시 관광진흥과는 “순천만 정원 개장이 임박한 시점에서 중국 현지여행사 관계자의 사전답사와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며 “지난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순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정원박람회 기간 동안 9만여 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방문했다.
올해도 중국 암웨이 크루즈 관광과 건강식품회사인 무한급 유한회사 등 대규모 단체 관광객이 방문을 예약했다.
실제로 지난 17일에 방문한 중국 인바운드 여행사인 (주)한국 국제여행사를 통해 건강식품회사인 무한급 유한회사에서 다음달 크루즈관광을 통해 2600여명이 순천을 찾을 계획이다.
또 6월 (주)인화관광을 통해 암웨이 크루즈 관광객 2만 5000여명이 순천만정원, 낙안읍성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중국 화동 및 서부지역 여행사를 비롯해 산동성 일원 학교 관계자 등이 순천시를 포함한 전남도내 관광을 위해 순천만정원, 낙안읍성 등을 사전 답사키로 예정돼 있다.
시는 중국 관광객들이 순천만정원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에 나섰다.
외국인 숙박편의를 위해 숙박시설 여건 개선사업과 중국인들의 입맛에 맞는 음식점을 친화업소를 지난해 선정한 바 있다.
여기에 보다 친절한 해설과 안내를 위해 전문적인 해설요원을 선발해 육성 중이며 4월부터 안내 및 통역에 투입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외국 관광객 중에서도 중국인 유치를 위해 변화하는 관광트렌드에 맞는 힐링, 쇼핑, 체험여행 등 테마별 관광상품 개발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항공기를 통한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다음달 6일부터 무안국제공항이 제주환승 무비자 입국공항으로 운영돼 전남권 관광객 유입에 청신호가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