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정원, 야생동물과 교감하는 ‘이색체험’ 인기
순천만정원, 야생동물과 교감하는 ‘이색체험’ 인기
by 운영자 2014.05.29
“보아뱀이랑 알다브라 거북이랑 친구해요”
순천만정원 내 ‘야생동물원’이 어린이를 비롯한 관람객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야생동물원’에는 보아뱀을 비롯한 앵무새, 너구리, 알다브라 육지거북이, 고슴도치 및 물새놀이터 및 습지에서 노니는 고니, 원앙, 오리, 기러기, 황학 등 다양한 야생동물을 관찰할 수 있다.
시는 ‘야생동물원’의 인기 이유를 가족단위 관람객 증가와 야생동물과 교감하는 이벤트가 주효했다고 보고 있다.
시는 어린이, 청소년 등 가족이 함께하는 야생동물 체험행사 인기가 급상승하자 휴일에는 오전 11시, 오후 2시와 4시 3차례에 걸쳐, 평일에는 오후 2시에 체험행사를 정례화 하고 유치원, 어린이, 청소년 등 단체관람객 방문 시 특별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또 다음 달에는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물범’이 순천만정원에 들어온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무섭게만 느껴졌던 보아뱀을 만졌어요!’, ‘말하는 앵무새와 놀면서 사진 찍었어요’라며 환성을 지르는 모습에서 자연의 가치를 느낀다”며 “앞으로도 직접 만지고 경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야생동물원’에는 보아뱀을 비롯한 앵무새, 너구리, 알다브라 육지거북이, 고슴도치 및 물새놀이터 및 습지에서 노니는 고니, 원앙, 오리, 기러기, 황학 등 다양한 야생동물을 관찰할 수 있다.
시는 ‘야생동물원’의 인기 이유를 가족단위 관람객 증가와 야생동물과 교감하는 이벤트가 주효했다고 보고 있다.
시는 어린이, 청소년 등 가족이 함께하는 야생동물 체험행사 인기가 급상승하자 휴일에는 오전 11시, 오후 2시와 4시 3차례에 걸쳐, 평일에는 오후 2시에 체험행사를 정례화 하고 유치원, 어린이, 청소년 등 단체관람객 방문 시 특별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또 다음 달에는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물범’이 순천만정원에 들어온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무섭게만 느껴졌던 보아뱀을 만졌어요!’, ‘말하는 앵무새와 놀면서 사진 찍었어요’라며 환성을 지르는 모습에서 자연의 가치를 느낀다”며 “앞으로도 직접 만지고 경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