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로신문에 바란다 … 독자의 목소리-김성희(한국노총 광양지부 사무국장)
교차로신문에 바란다 … 독자의 목소리-김성희(한국노총 광양지부 사무국장)
by 운영자 2014.06.19
노동 현장 진솔한 이야기 더 보도 되길
순천과 광양 지역에서 가장 많은 발행부수를 자랑하며 지역민의 생활 속에 뿌리내린 교차로 신문 창간 2주년을 축하하며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기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매일 새롭게 발간되는 신문을 보며 우리 지역을 알게 되고 사람들의 살아가는 냄새를 맡게 됩니다.
광양은 대규모 산업단지와 기업체가 많이 입주해 있으나 노동자들의 입장에서 목소리를 대변하는 매체는 많지 않아 아쉽습니다.
창간 2주년을 맞이하는 교차로신문이 노동자들의 권익과 처우 개선에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랍니다. 사소한 현장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주시고, 삶의 애환이 묻어나는 노동자들의 진솔한 이야기도 지면에 더욱 많이 보도되기를 바랍니다.
광양은 대규모 산업단지와 기업체가 많이 입주해 있으나 노동자들의 입장에서 목소리를 대변하는 매체는 많지 않아 아쉽습니다.
창간 2주년을 맞이하는 교차로신문이 노동자들의 권익과 처우 개선에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랍니다. 사소한 현장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주시고, 삶의 애환이 묻어나는 노동자들의 진솔한 이야기도 지면에 더욱 많이 보도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