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새로운 소식과 알찬 생활 정보를 신속하게 전해주는 교차로 신문의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립니다.광양이 예전의 활력을 회복하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시청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들이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시민들의 지혜를 모아 정책으로 반영하기 위한 언론의 역할을 주문합니다.

각박한 현대 사회의 단면을 보여주듯 매일 매일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고 발생합니다. 자칫 어두운 기사에 매몰돼 향기롭고 아름다운 일들이 알려지지 않는 일은 없어야겠습니다.

덧붙여 편견과 차별의 고통을 받는 사회적 소수자 등이 없도록 언론의 역할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