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7.30 순천ㆍ곡성 국회의원 보궐선거> 새정치민주연합 서갑원 후보

<7.30 순천ㆍ곡성 국회의원 보궐선거> 새정치민주연합 서갑원 후보

by 운영자 2014.07.14

3선 중진 국회의원, 호남 대표 일꾼 되겠다
새누리당 심판하고 정권창출에 영혼 바치겠다
단체장과 정책간담회, 순천만정원 국가정원 지정 적극 협조
“예산폭탄 웬말, 실세로 있을 때 잘 하시지요”
△ 순천·곡성의 핵심과제는 무엇인가
- 순천시는 순천만정원 국가정원 지정, 침체된 지역 산단 활성화, 일자리 창출 및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
- 곡성군은 침체된 신기 산단 활성화, 대황강(보성강) 생태프로젝트 추진, 일자리 창출 및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

△ 순천·곡성의 문제점과 개선책은
- 침체된 지역 경제가 문제점이며 개선책으로는 지역 산단 활성화와 재래시장 현대화로 극복해야 한다.

△ 순천·곡성의 발전 구상은
- 세계적인 생태 휴양 관광도시와 새로운 패러다임의 도시재생을 통한 원도심 균형발전
침체된 지역경제, 지역산단 활성화와 재래시장 현대화로 극복하겠다

△ 주요공약은
- 세계적인 친환경 생태 휴양 관광도시
- 안전하고 편안한 복지도시
- 아이와 학부모가 함께 만드는 행복 교육도시
-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신직업의 발굴, 사회적 기업도시
- 도농교류 대표도시
- 모든 시민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공생도시

△ 좌우명은
-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아래 사람 없다

△ 자신의 장점은
- 누구와도 대화하는 소통력
- 어떤 어려운 일이라도 해내는 추진력
- 작은 약속도 꼭 지키는 실천력

△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 노무현 대통령
평생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신 점

△ 당선되면 순천시장과 곡성군수와 정책간담회를 할 생각인가
- 적극적으로 가질 생각이다

△ 순천만정원의 당면과제는 국가정원 지정이다 당선되면 협조할 것인가
- 적극 협조하겠다

△ 경선과정에서 상당수 시·도의원들이 상대후보를 지지했다. 같은 당으로서 어떻게 협조를 구할 것인가
- 이제 우리는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국민과 순천 곡성 주민만을 보고 나아가야 한다.

우리 지역의 정치가 분열에서 화합으로, 침체에서 활력으로, 주민들의 바람을 안고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중요한 순간에 놓여있다.

모두 대승적 차원에서 적극 협조를 구할 것이다. 그 분들과 화합하고 소통하겠다.

△ 상대후보인 이정현 후보의 예산폭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 이 후보는 개인적으로는 동향 선배로서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선배라지만 터무니 없이 예산폭탄을 퍼붓겠다고 하는데 죄송하지만 한 말씀 드리겠다.

있을 때 잘하지요. 청와대에서 실세로 있을 때 좀 잘해보시지요. 청와대 있을때 곡성순천을 위해 무엇을 했습니까. 없습니다.

정부 요직은 죄다 지역 편중 인사로 채우고 선거가 다가오니 예산 폭탄을 터뜨려 유권자들의 마음을 잡으려고 하는데, 돈에 미친 사람들 때문에 세월호가 저 지경이 된 것을 보면서도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부는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다.

이제와서 표심을 공략하고자 실현 불가능한 공약을 던진다면 너무 무책임한 정치를 한 것이다. 이는 곡성순천 주민을 무시하는 일이다. 이 후보는 박 대통령의 복심이자 입이다. 대통령에 당선된 후 많은 공약과 약속을 쓰레기통에 버리듯이 버렸다.

표 달라고 국민을 속였던 것이다. 이 후보 역시 박 대통령처럼 약속을 헌신짝처럼 버릴 것이다. 책임있는 정치를 하길 바라며, 자숙하고 겸허하게 열심히 일하겠다고 그렇게 말씀해 주시길 바란다.

△ 시·군민에게 꼭 당부하고 싶은 말은
- 존경하고 사랑하는 곡성순천 주민 여러분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리며 저에게 주신 마음들을 모아 곡성순천을 대표하는 3선 중진 국회의원으로서 더 큰일을 해내겠습니다.

불통과 독선의 새누리당을 심판하고 국민들과 정권창출에 힘이 되는 호남의 대표 일꾼으로 성장하겠습니다. 영혼을 바쳐 일하겠습니다. 진심을 다하겠습니다.

<7.30보궐선거 특별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