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득량역, 4~5월 ‘추억의 수학여행 축제’
보성 득량역, 4~5월 ‘추억의 수학여행 축제’
by 운영자 2015.03.05
보성 득량역에서 오는 4월부터 5월까지 70년대를 추억할 ‘수학여행 코스프레 축제’를 연다.
코레일 전남본부는 3일 득량역에서 보성군 지역주민과 코레일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70년대 수학여행 코스프레 축제’ 준비위원회를 발족했다.
축제를 위해 보성군은 14가지 추억 조형물과 롤러장, 꽃 정원, 맥반석 구들장 정자쉼터를 구축하고, 코레일은 옛 역사재현, 동창회 타일 담장, 풍금건반 승강장, 바람개비언덕 및 징검다리 건반, 옛 소품 전시 등 축제장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조성한다.
또 보성지역 주민의 동참으로 교복 대여 사업, 특산품 및 먹거리 장터를 운영해 축제장의 체험거리도 확충한다.
한광덕 본부장은 “중년층의 유소년 시절을 자녀들과 함께 옛 교복을 입으며 세대 공감할 수 있는 ‘70년대 수학여행 코스프레 축제’에 많은 관심을 보내달라”고 말했다.
코레일 전남본부는 3일 득량역에서 보성군 지역주민과 코레일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70년대 수학여행 코스프레 축제’ 준비위원회를 발족했다.
축제를 위해 보성군은 14가지 추억 조형물과 롤러장, 꽃 정원, 맥반석 구들장 정자쉼터를 구축하고, 코레일은 옛 역사재현, 동창회 타일 담장, 풍금건반 승강장, 바람개비언덕 및 징검다리 건반, 옛 소품 전시 등 축제장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조성한다.
또 보성지역 주민의 동참으로 교복 대여 사업, 특산품 및 먹거리 장터를 운영해 축제장의 체험거리도 확충한다.
한광덕 본부장은 “중년층의 유소년 시절을 자녀들과 함께 옛 교복을 입으며 세대 공감할 수 있는 ‘70년대 수학여행 코스프레 축제’에 많은 관심을 보내달라”고 말했다.